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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반드시 돌아올 테니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얀 빛을 내는 금속의 날개는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롭게 느껴졌다. 하늘의 천사가 갑주를 입고 강림한 듯한 광경에 이들은 신성마저 느끼고 있었다. “설마… 이것은 하늘의 뜻이란 말인가? 사람들은 신의 전사라는 의미로 그를 ‘빌리언트’라 불렀다!!!

국내 최고의 기업인 대한 그룹의 차남. 하지만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린 효진. “뭐지? 이것도 유물인가?” 고대 유물의 발굴 현장에서 우연히 얻은 비녀. 효진은 심이라는 소녀의 기억을 경험하게 되는데……!! “네가 태어나고 자란 땅으로 돌아갈 힘을 키워주겠다.” 무공을 익힌 효진에게 닥치는 사건들. 냉혹한 도시를 지배하는 야인의 전설이 시작된다!!!

영등포 거리에서 발견된 그림 한 점. 그 그림으로부터 사건이 시작되었다. “힘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지옥 같은 특임대로 안 오겠지.” 국가를 위해 지옥에 뛰어들었던 전직 특수부대원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사회 부적응자였을 뿐이다. 이제 절대복종을 맹세했던 그들이 세상을 바꾸려 한다. “우린 우리 방식대로 세상을 바꾼다.”

무분별한 개발로 황폐해지는 지구. 인간을 단죄하기 위함인가? 갑자기 출현한 살인벌의 습격, 인류는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평범한, 아주 평범한 삶을 살던 형진에게 어느 날 우연처럼 찾아온 행운의 운석. 사용처를 몰라 처음에는 실망을 하지만, 어느 순간 드러나는 운석의 뛰어난 가치! 형진에게 주어진 행운이 이제 세상의 모든 질서를 새롭게 쓴다!!!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돈과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막대한 권력들! 두 가지를 온

다섯 살의 강하율. 어째서 미국에 홀로 남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남은 것은 상냥하고 아름다운 어머니의 흔적뿐….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스승 클린어드 L 테일러. “악마를 찾기 위해서…….” 세계 유일의 악마대적단체인 독립기관 D.O.S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단서가 그곳에 있다!!!

“이 또한 운명! 그러나 순순히 물러나진 않으리…….” 마룡이 사라지고, 세상은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너희 필멸자는 멸망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마룡 전쟁의 아픔이 잊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저주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어리석은 필멸자여! 그만 죽음을 맞이하라.”

귀신은 곧 힘이고, 권력이 되는 세상. 귀신은 격에 따라 7개의 등급으로 나뉘게 되고 등급은 결코 변하지 않고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에게는 귀신이 없다.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겠나?” 귀신무보유자 강우신. 우연한 만남을 통해 옥새를 손에 넣게 되고, 그 속에 숨겨진 최강의 귀신을 만나는데……. …세상을 바꾸자!!!

100년 전, 거대한 폭발과 함께 시작된 대재앙. 차원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괴생명체들은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다. “차원을 구하라.” 21세기 해결사 미우에게 주어진 임무! 불가능할 것 같은 임무를 위해 차원을 넘어선다. 죽음과 절망에 맞서는 사나이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사람들. 그들이 깨어난 곳은 외계인들의 생체실험실이었다. “죽어… 죽어 버려!” 깨어난 강세온 역시 실험을 당하게 되지만 오히려 정신을 지배하는 힘을 얻게 되고… 지구를 위협하는 외계 문명과 맞서게 된다.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해양학자인 아버지와 함께 해저탐사에 나선 진성운. 해저 폭풍을 만나 아버지를 잃게 되고 생사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는 해저에 감추어져 있던 초고대 문명의 흔적과 만나게 되고… “전함 아발론의 모든 권한을 지상인 진성운에게 이임한다.” 아버지의 죽음 뒤에 감춰진 사악한 얼굴들. 그들이 서서히 그 비열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거대한 바다를 닮은 절대자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세계를 지배하는 미지의 세력 그들은 대한민국의 비상을 바라지 않는다. "날개를 꺾어라." 적들의 음모로 대한민국은 위기에 놓이게 된다. 대한민국 육군 소령 이강노. 그에게 주어진 또 다른 이름… 코드 네임 '아레스'. 그리고 하나의 명령. "조국을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