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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이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안식처 악인촌. 하나 사람의 욕망으로 인해 악인촌은 무너지고 말았다. 무너진 악인촌의 후예 유천. 복수를 꿈꾸었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금제된 단전과 차가운 뇌옥의 한 자리뿐. 이제 당하기만 했던 자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유천의 신무협 장편 소설 『곤마』 제 1권.

어린 시절, 강대준에게 아버지는 낯선 존재였다. 잡은 철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저리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급기야는 아버지의 꿈과 재산마저 탕진하고 노가다와 소주 병나발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어느 날, 큰 사고를 당해 시간을 거스르게 되는데…. 네르가시아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게임의 정석』 제 1권.

당신들이 알고 있는 마법 지식은 옛것이다. 이제 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차원의 마법을 보라! 언제부터였을까, 세상은 마법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야흐로 대륙 곳곳에서 마법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최연소 3서클 마법사 체이슨, 빛바랜 옛 영광 속에 저물어 가는 하이스 왕국 공인, 지크 마탑에 들어가다! 그러나 그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지옥과도 같은 고생길로의 추라거이라는 사실을! 노력파 마법사, 체이슨의 눈물겨운 인

언제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벗어날지조차 알 수 없는 기현상 한 바퀴를 돌아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수레바퀴처럼 죽는 순간, 당일 자시 정각으로 모든 상황이 되돌아간다. 한순간도 잊은 적 없던 어머니를 위해 전장으로 가야 했던 삶. 가까스로 돌아온 고향 땅은 이미 너무도 많은 것이 변해 버렸는데…. 김형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윤환전생』 제 1권.

지옥보다도 지옥 같은 현실 환상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세상, 2013년의 서울. 그저 딱 남들처럼만 고집하는 이곳에서 내 삶은 그저 그런 채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주어진 계기가 운명을 바꿔놓는다. 슈트바엔 왕국의 카리스 브리타드, 철혈의 대공 카리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아가는데…. 이동일의 판타지 소설 『대공 카리스』 제 1권.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만 비밀리에 전해지는 붉은 전화기. 붉은 전화기만 들면 해결되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힘을 갈망한 소년 정수에게 이어진 호국의 사명! 그의 미래가 바뀌자 대한민국의 미래도 바뀌었다! 일우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21세기 마인』 제 1권.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 했거늘, 전역을 앞둔 마지막 경계 근무 중 날벼락을 맞고 눈을 떴더니 여기가 이계란다. 졸지에 이계로 소환당한 강민에게 그를 소환한 이계의 왕은 뜻 모를 명령을 내렸다. 꼭두각시로 살 수는 없다. 이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이계소환병, 강민의 생존기가 대지에 진정한 신화를 새기리라. 제타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이계소환병 생존기』 제 1권.

어느 날부터인가 지구에 이변이 생기기 시작했다. ‘갓 폴(god fall)’ 신의 이름을 가진 공룡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히어로 폴(hero fall)’ 영웅들이 헌신하여 그런 용들을 막았다. ‘에그 폴(egg fall)’ 용들의 충돌에 절망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나타난 마지막 도피처, 에그(egg). 세기말 도래한 삼폴(3fall)의 시대! 상이군인 이현성의 선택이 지금 막 시작된다! 칼맛별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드

행복해라, 나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 사람들이여. 저주한다, 수라여. 그렇게 구룡과의 독특한 인연을 맺는다. 개인이라면 용서치 못할 일 같은 건 없겠지. 하지만 여기는 용서한다는 말 따위가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강호잖아. 집 떠난 지 십 년 만에 귀향한 그 남자, 강천위의 전설이 마침내 첫걸음을 떼었다. 기대해, 나는 개인이 아닌 강호로서 너희를 대할 거니까. 조이삭의 신무협 장편 소설 『군림무제』 제 1권.

꼬이고 또 꼬인 인생. 군 제대 후 먹고 살 길이 없어 우연히 참여한 ‘퇴형 최면을 통한 전생 파악 실험’. 거기엔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 있었는데…. 납치! 그리고 벼락, 아니 운석마저 머리 위에 떨어지는 인생 추락의 연속! 지지리도 재수없는 그에게 하늘이 내려 준 개평인가? 전생의 각성과 괴운석으로 부활하다! 점점 드러나는 음모의 실체! 세계를 지배하는 자의 야욕을 꺾고 운명을 뒤집어라! 현송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스트라이크』 제 1권.

공간을 넘고 시간을 박차 다른 세상 속 또 다른 자신을 만난다. 그 순간을 기대하라. 아무도 상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테니! 이루지 못했던, 꿈으로 갈망할 수 밖에 없었던 목표와 소원. 그리고 희망을 위해 소년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어떠한 위기가 닥치더라도! 인재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21세기 절대검신의 제자』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