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2010년,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케일 다가온다! 『소드 레전드』, 『제왕』의 작가 장백산이 그려 내는 절대 영웅전기! 군림가 가혹한 운명은 열다섯 소년을 제국 최고의 레반디아 아카데미에서 유배지나 다름없는 북방의 설원으로 내몰았다. 하지만, 생사의 사투 속에서 고대의 안배를 맞이하는데…… 고대의 지혜와 무력이 클리프를 통해서 부활한다!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는 북극성처럼 대륙의 새로운 별이 되리라!” 전대미문의

고려 최강의 무인.그 무엇도 막아낼 수 없을 것 같던 그 조차 죽음 만큼은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그는 죽지 않고 젊음을 유지한 채 새로운 대륙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조용하던 대륙은 진동하게 된다!

판타지 『트라얀의 늑대』는 고대 왕국을 연상시키는 제국 간 패권 다툼과 그 속에서 빛나는 영웅 이카루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안재성 작가 특유의 신랄하고 거침없는 문체 그리고 생생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 그는 이렇게 전한다. “이 이야기는 판타지라는 세계관을 빌려 보다 나은 정치, 보다 서민이 살기 좋은 나라를 추구하고 있다. 정치가와 재벌들의 이기심에 질린 사람들일수록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리라 믿는다.”

사람이 죽어도 다시 태어나는 세상. 소수의 사람들은 바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들을 젠씨(Gen-C: Generation Cycle)라 부른다. 이것은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이다. 그 첫 번째, 비밀을 간직한 여성과 저돌적인 연하남의 이야기.

‘제국’이라 불리는 더없이 거대한 국가가 알려진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한 이 세계, 어느 날 바다를 건너온 제국군이 한 섬을 침략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오로지 여전사 ‘디케’ 만이 살아남는다. 그녀의 동족을 모두 죽이고 섬을 불태운 장본인인 제국의 황자 ‘아르테미시온’은 디케에게 흥미를 가지고 그 몸도 마음도 유린하려 하며, 끝내 자신의 업적을 치하하는 개선식에서 그녀를 죽이려 한다. 죽음이 덮쳐오는 찰나, 디케에게 알 수 없는 힘이 깃들게 되는

오랫동안 중원의 상권을 양분하던 천성과 대륙신안동맹! 허나 청나라가 들어서고 섬서상방이 가세 하면서 상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천성의 소가주인 천남명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서게 되면서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오크이면서 변호사인 건 당신밖에 없으니까.” 지금까지 이런 존재는 없었다. 유일무이 ‘오크 변호사’의 등장! 무식하고 우둔한 전쟁의 상징으로만 여겨지는 ‘오크’라는 존재에 ‘변호사’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소설 『오크 변호사』 시리즈 단행본이 황금가지 전자책 브랜드 ‘프린지(FrinG)’에서 출간되었다. 최초로 법학 대학을 졸업하고 국선 변호사가 된 주인공 오크 ‘다밀렉’의 파란만장한 과거사

“니르젠베르크의 밤 속에는 많은 것이 있었다.” 한 번 들어가면 무사히 돌아올 수 없는 저택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뿌리 깊은 도시의 저주에 맞서는 예술적인 여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소설 『슐러에게 바치는 찬가』가 황금가지 전자책 브랜드 ‘프린지(FrinG)’에서 출간되었다. 가난한 노숙자 출신의 주인공 ‘슐러’가 그림에 대한 자신의 재능을 깨우치며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완성해 나가는 동시에, 도시에 깃든 저주를 풀어내는 최후의 구원

“어리석은 자만이 기적을 바라지. 진정 현명한 자는 기적을 창조하는 자다!” 아무리 좋은 명언도 그와 연결된다면 다 돈과 관련될 뿐이다. 지고 일어났더니 3년 전. 미래를 아는 자, 카눌의 일확천금 만들기 대작전! “게임세상의 돈을 싹 쓸어버리겠어!” 피해라! 무서운 놈이 게임 세상의 행운을 훔치러 나타났다!

날카로운 검도, 화려한 마법도, 세상을 거머쥘 돈도 필요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식이다. 요리사 마오.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게임 세상을 점령해나간다. 나만의 상호, 나만의 체인점, 그리고 기상천외한 사건들. 요리가 대륙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모든 유저에게 행복을 전달하겠노라! "요리사는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네. 그걸 명심하게나."

첫 번째 목표는 실전훈련이요, 두 번째는 돈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봉술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이다! 어느날, 사소한 일로 원수가 되어버린 두 가문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버렸다! 봉술도장의 아들 권진호 검술도장의 딸 김아영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악연으로부터 시작된 리얼게임판타지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