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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휘상이 익혔던 군자파월도, 심월검류, 황금탕마창을 비롯하여 혈마창도 익혔으며 또한 천지이검이라 되어 있는 검법 중 천검만을 따로 빼서 익혔다. 게다가 마교주만이 익힌다는 천마심법과 천마도법도 익히고 말았다. 과연 마도제일의 천재라 불렸던 운휘상의 후손다웠다. 이 모든 무공을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익힌 운휘경이 하산했다!

음악과 마법이 만났다! 하늘을 울리고 땅을 뒤엎는 감동의 소나타. 『왕실악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진현. 우연히 입수한 낡은 악보 한 장으로 인해 인생이 꼬이고 마는데……. “당신은 아직 공명을 느끼지는 못하는군요.” 공명 마법. 전장을 가르는 한 줄기 가녀린 선율. 그 찬란한 역사가 시작된다!

게임 판타지의 새로운 물결. 신선한 감각! 새로운 시도! [보조 직업 마스터] 고종환의 두 번째 게임판타지 이야기. [마법을 만드는 자] 게임 속과 현실을 드나드는 인연의 시작. 그 모든 것은 대륙의 향기에서 시작되었다.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 대륙의 향기 비공식 세계 랭킹 1위. 아칸. 그가 만들어 가는 환상의 세계. 종환에게 가상현실은 놀이 수단이 아니다. 삶이요, 그의 모든 것이었다. 난…… 언제나 최고였다.

인류의 99.9퍼센트가 좀비가 되어 버린 세상. 삶의 희망을 잃은 태일의 앞에 나타난 것은 외계인? 외계인에게 구조(?)된 태일은 새로운 행성, 오나스로 향하게 되는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예비군 테힐의 손에 의해 이천 년 동안 멈춰 있는 세계, '오나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두 번의 죽음, 그것이 가져온 군주의 운명 돌아온 황제가 그리는 패황의 역사! 제논 폰 칼리어스의 신화가 펼쳐진다! 죽음 이후, 황제로의 환생 그 후, 십 년은 무능한 삶의 발악이었다 그리고 다가온 칼리어스 제국력 999년 가을 건국 천 년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날, 난 또다시 죽었고, 칼리어스 제국은 멸망했다 눈을 감으며 제논은 생각했다. “다시 살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열리라!” 제논은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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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더 이상의 게임판타지는 없다! 전설의 시작은 라스트월드의 서비스 종료였다. 상위 랭커가 되고 싶다고? 누구보다 빠르게 레벨을 올리고 싶다고? 여기, 라스트월드 접속 시간 1위에 빛나는 그놈이 온다! 『다크로드』 잡화점 주인은 다짜고짜 칼을 휘두르고, 꽃집 아가씨는 가위를 던진다. 심지어 같은 유저들마저 삐딱한 눈빛을 보낸다? “아 놔…… 그냥 게임하게 해 주면 안 되나요?” 조금은 특별한 신일의 인간되기 프로젝트! 마지막 전투를 준비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전혀 새로운 판타지! 100억짜리 우주 관광이 불시착한 순가, 이야기는 시작된다. 지구와 유사한 세계로 떨어진 지구인 태정. 지구인이기에 몬스터를 먹고 부작용을 겪게되는데. 온몸을 뒤덮은 잿빛 털, 북부를 제압한 미친 곰처럼 우락부락한 근육들! 그것이 그를, 전설 속 그랑의 현신, 그랑즐리 그랑으로 만들어 간다. 전설은 결코 옛것이 돌아오는 게 아니다. 새롭게 써 나가는 게 이시대의 전설이다!

[귀환기사] 1052년 당시 일어난 '대재앙'의 생존자. 1057년 '대반란', 황자의 편에서 반란군 와해 공작에 성공. 1062년 칼로넨 왕국과의 '대전쟁'에 참전. 4년간 18번의 대전투, 140번의 소규모 전투에서 승리. 1066년 종전 협상 사신단에 참여,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끎. 1068년 최악의 범죄자 '카인 드보이 백작' 추살. 1069년 마도 혁명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대유적' 발굴단 참가. 생존자 세명 중 하나. 1070년 현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오로지 복수를 위해서였다! 귀도사신 네 개의 주사위 다섯 냥의 은자 한 장의 차용증 평범하게 살던 한 가족이 끝장나는 데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고진감래의 십오 년. 검은 하늘[黑天]을 박살 내기 위해 돌아온 사내, 장일! 복수를 위해 귀신이 되어 돌아왔다! “난 다섯 냥이다. 너희는 얼마냐?” 천년의 한을 이고 기어 올라온 세상 검은 하늘이여! 나를 기억하라. 검은 하늘을 박살 내기 위해 돌아온 사내, 장

조아라를 강타한 놀라운 신예의 도약! 천마신교는 그를 군사라 불렀고 무림은 그에게 무적이라 외쳤다. 천마신교 사상 최악의 둔재! 도검을 배우면 도검에 맞아 죽고 권장을 배우면 권장에 죽는다? 하지만, 천마신교가 하면 뭔가 다르다?! “이대로 책상물림이 되고 싶지는 않다!” 한 손에는 붓, 한 손에는 검을 든 군사, 이제 무림맹과 정면 승부하다! 더 이상 책상물림이라고 비웃지 마라! 이제 허약한 군사의 시대에 종말을 고한다. 『군사무적』! 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