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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처음 보는 물건들을 발견했다. 카메라, 렌즈, 액자 등. 그런데 뭔가 하나같이 이상하다.

검은 머리 룬어학자는 말한다. “룬어가 너무 쉽다.” 다른 이들은 말한다. “룬어가… 룬어지.”

사령관 강철원, 삼국지 세계로 넘어오다.

[L-9530 행성 탐사 시스템. 생명체와 결합 완료. 동기화를 시작합니다.] [제30우주, 명감독 히치콕의 ‘시나리오 집필법’을 구매하시겠습니까?] [제29우주, 기사단장 오린의 ‘음유시인의 매력’을 구매하시겠습니까?] 나는 차원 상점으로 재능을 모조리 사재기한다! #작가물 #연예계물 #차원상점

던전과의 싸움에서 인류는 패배했다. 지구 멸망의 순간에는 목숨을 건 특공이 있었고, 무결은 그를 수호하는 마법 과학의 정화, 트리슈라와 함께 10년 전의 지구에서 눈을 떴다. “앞으로 좀 바빠지겠구만.” 두 번은 실패하지 않으리라. 던전이 무한히 나타난다면 나 역시 끝없이 부수고 부숴버리겠다. 승리할 그날까지!

사천당문 당백호, 야구에 입문하다.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지를 이루리라

고예솔은 그냥 축구를 잘함.

천하제일인이자 천하제일객잔의 숙수, 무명(無名) 현대로 넘어가 셰프(Chef)되다.

깨어나보니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게임 속 수사관이었다. 폭력, 통제가 만연한 세상. 21세기 토종 한국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모략과 음해가 난무하는 19세기. 적절한 인성질은 국가 운영에 필수적이다.

어느 날 우연히 뮤즈를 만났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