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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빠져 있던 게임의 캐릭터를 소유하기로 소원을 비는 순간, 자신이 서 있던 곳은 더 이상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니었다. 검과 마법이 판치는 세상. 약한 자는 강한자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는 약육강식의 세상. 아이언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철민은 과연 자신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힘없는 자들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네 것을 탐한다.” 뭐? 스킬이 무한이라고? 남들이 하지 않는 온갖 잡일을 하던 하늘 무쓸모라던 선행 포인트가 선행도로 업그레이되고 히든 퀘스트를 통해 무한의 성자가 된다! 그런데 성자라면서 칼에다 활까지 쓴다고? 거기다 NPC의 힘까지 빼앗아 쓰는데…… 착한아이증후군이란 가면을 쓰고 살던 하늘 게임 속에서 그의 호구력(?)이 빛을 보다!

[게임][먼치킨][파티][전쟁] 패자의 시대 오픈 10년 만에 유저 최초로 국왕이 된 토르 그는 전 세계인이 보는 대관식장에서 죽고 만다 그를 죽인 이는 유일한 그랜드마스터 무쏘의뿔! 거대 길드장 토르 vs 1인자 무쏘의뿔 그리고 철벽의 헤임달 그들이 만들어가는 패자의 시대가 지금 시작된다!

돈도, 연인도 다 잃은 남자 박동수. 밑바닥으로 치닫던 그 때, 이계의 탐험가 ‘플레이어’가 되다!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기회! 이계의 힘과 자원을 손에 넣고, 최강의 ‘플레이어’가 되어라!

전쟁의 중심에 선 통일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프로젝트 '파괴의 천사'는 그 힘을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인간 세계로 내려왔다. 내 유희 장소는 동북아 지역이야. 동북아 지역을 내 유희 장소로 택한 이유는 내 똘마니 중 한웅천왕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한숨으로 세월을 보내더군. 그래서 그 녀석의 한숨을 덜어주려고 처음 시작한 유희 장소를 동북아 지역을 선택한 거야. 이왕 시작한 것 화끈하게 놀아줄 생각이야. 나는 신인만큼 미래도 볼 수 있어. 생각해봐. 하루 뒤의 미래를 볼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예를 들어볼게. 증권가에 내 역량을 사

무림맹 심처에 마련된 비밀뇌옥에는 한 사내가 갇혀 있다. 그의 이름은 진소천. 호사스러운 수감 생활을 보내는 진소천에게 한 명의 손님이 찾아오고 운남행이 결정된다. 반쪽짜리 무공 하나, 뛰어난 머리, 이 둘만을 가지고 싸우는 진소천은 강호를 종횡하기 시작하는데……!

게임을 왜 해?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거 아냐? 난 그래서 도끼를 들었어. 손맛이 아주 찰지거든. 나름 유명한 편이야. 버서커라는 별명까지 붙었다니까? 그런데 같은 게임만 5년을 했더니 조금 질리네. 해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로 했어. 팡테라? 새로 나온 MMORPG라던데 재미있을지 모르겠네. 달려 보자고!

꿈도 희망도 없는 고시원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을 갚으며 20대를 대부분 날려버린 현수에게 죽음의 위기와 함께 기회가 찾아온다. 살기 위해 원치 않았던 기회를 잡은 현수에게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시작된다.

투귀. 깨어나 보니 낡고 볼품없는 절이었다. 여기가 소림사라고? 과거의 영광이 사라져버린 소림사. 이제는 중이 된 투귀의 소림사 재건기.

종말이 찾아온 지구. 튜토리얼 지구에서 죽어 1챕터로 이동했다. 그것이 벌써 11년 전. 10년 넘게 1챕터에서 버텼더니 원유급 고인물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