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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 운명이 이쪽으로 가라 할 때, 슬쩍 웃으며 딴청 피우면서 다른 길을 택하라. 그 자식이 안내하는 길, 가면 갈수록 좋은 꼴 별로 못 본다. 운명과 정면 대결! 과거의 일들이 조금씩 뒤틀려 갔다. 믿는 건! 가느다란 깨달음 하나뿐! 운명의 소용돌이를 뚫고 나가는 한 남자의 굵직하고도 거친 서사시가 시작된다!

결사의 수괴 류미넬라, 행동대장 레미, 건강관리 담당 넬리, 직장 상사 레바슈 지구의 지식을 우려내기 위해 그들이 뭉쳤다. 엘리언의 머릿속을 탐내는 이들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지구인 엘리언의 처절한 이계 생활기. 까망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엘리언의 세계』 제 1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더러운 꼴은 못 본다. 떨어진 정의. 비상하는 불의. 이제 내 손으로 그릇된 세상을 바로잡으려 한다. 하지만 이 길은 더럽게도 험난하다. "사기라고? 그래, 너희에게는 사기일지 모르지." 악인을 응징하는 데 최적화된 직업, 저스티스 맨. 남들은 나를 정의의 사도라 부른다! 가이하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정의의 사도』 제 1권.

그에게 세상은 언제나 낯설기만 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상처 입은 영혼. 그러나 그는 세상을 져버리지 않았다. 차원을 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베록의 화끈한 일대기! 그에게 넘지 못할 장애물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농노에서 소드마스터로! 베록! 그가 앞으로 만들어갈 세상은……! 성병용의 판타지 장편 소설 『와일드 드 베록』 제 1권.

2개의 대륙이 공존하는 랜드로바안 대륙. 두 대륙 중 동대륙의 통일 황제 율리시스는 주신 오딘도 통제가 불가능할 만큼 강하다. 그에 주신 오딘은 그런 율리시스의 정신체를 그와 운명의 끈으로 연결된 동대륙의 레너드와 바꿔버리고 만다! 서일의 판타지 장편 소설 『신화를 쓰다』 제 1권.

바람의 비엔토, 물의 마르, 불의 라마, 사막의 아레나. 4개의 왕국이 치열하게 격돌하는 천공의 섬. 그곳에 사막의 광풍을 품은 모래의 사신이 온다! 여령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바질리스크』 제 1권.

레전드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비밀 던전. 그리고 그 비밀 던전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만들어진 농장. 하지만 던전의 문이 열릴 때마다 농장이 던전화되고 만다! 비밀을 지키고 농장을 지켜야 인생에 답이 보인다! 어두운 미래를 밝히기 위해 농장과 던전을 지키는 '워리어 파머' 제오! 농장 아래에 숨견진 던전의 힘으로 농부라는 직업의 한계를 깨부순다! 남가람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파머킹』 제 1권.

천인교의 교주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는 조지학과 맹원강은 한 명의 동료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해 혈안이지. 근데 두 사람보다 더 절실한 사람이 여기 있어. 바로 나, 천인교 넷째 제자 백사인. 힘이 필요해. 내게 누명을 씌운 그놈을 잡기 위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돌려받기 위해서 반드시 힘이 필요해. 잃어버린 육 년간의 기억과 누명을 벗기 위해 달리는 백사인의 모험이 펼쳐진다. 김현종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인교』 제 1권.

리사이클. 세상에 버릴 건 없다. 모든 것이 변하리라! 대륙을 놀라게 할 엄청난 게임 실력. 현민은 자신의 특기인 손재주로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게임에서도 고물을 모으는 현민의 좌충우돌 모험 성장기. 이제 그 전설이 펼쳐진다! 노영우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버릴 건 없다』 제 1권.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운명을 자신의 의지로 거스른 성현. 그러나 신은 그에게 새로운 운명인 듀엘 바 헤르의 삶을 부여한다. 모든 것이 뒤바뀐 채 페르소나의 영주가 된 성현.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낯선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몸부림으로 인해 정체된 대륙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친다. 하지만 이 모든 것 또한 신이 안배한 운명. 과연 성현은 자신의 의지대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다! "신에 의해 부여된 운명일지라도 선택은 내가 할 것이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대륙에서 일인 군대, 아티팩트 마스터라 불리던 대마법사 그로에. 일신의 능력으로 왕국조차 멸망시킨다는 세기의 마법사가 고대의 아티팩트로 인해 무림으로 건너왔다! 그의 마법에 무림이 눈을 빼앗기고 그가 던진 아티팩트가 무림을 뒤흔든다! "무림의 용봉들이여! 흑사적궤를 받아라! 그리고 자신들의 협을 시험받으라! 신기의 주인이 되는 자, 진정한 무림의 용봉이 될 것이다!" 김민석의 퓨전 무협 장편 소설 『신기명인』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