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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망해도 조선의 금이나 은은 망하지 않는다. 흥선대원군의 조카이자 고종의 사촌인 나, 이재긍(李載兢)은 정치를 포기하고. 재벌이 된다!

신이 내린 약손을 가진 남자, 리오. 30년 동안 궁중 안마사로 일했던 그의 앞에,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하, 학생! 괜찮아요?!” “……?” 낯선 장소, 그리고 낯선 문화. 그곳에서 리오는 새로운 적성을 찾게 되는데……. “물리치료사? 그게 뭐지?” 그에게 두 번째 삶의 기회가 찾아왔다. 다시 한번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천재 물리치료사의 이야기!

불의의 사고로 위장된 채 은퇴한 강민준. 그런 그에게. 띠링! [‘편의증진모드: 꿰뚫어 보는 눈’이 다운로드 됩니다.] 그 누구에게도 걸리지 않을 핵 프로그램이 도착한다. 게임 방송은 물론, 프로씬도. 보이지 않는 핵으로, 모든 판을 제패하겠다! [합법적 핵유저의 게임방송]

이름. 정태민 나이. 35세 직업. 백수 이혼 당하고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며 고시원 생활을 전전하던 정태민의 앞에 귀신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이상한 놈이 나타난다! 자칭 신이 보낸 사자라고 하는 녀석이. '신이 내게 이상한 놈을 보냈다.말은 저질스럽기 그지 없지만...' 왠지 이놈을 믿으면 돈이든 뭐든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고수위][걸그룹][포인트]

매일 고물더미를 뒤지는 하이에나 같은 삶. 시작은 미약했다. 시작만. 장비 하나가 삶에 반전을 일으켰다.

"너는 꿈이 뭐였냐?" "저는……." 억울하게 마약 사건에 연루된 배우 이시후. 마지막 버팀목이었던 매니저에게마저 버림받다. 돌아갈 곳이 없던 그. 결국, 파리 호텔 밖으로 몸을 던진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시 눈을 뜨니. 정확히 10년 전, 자신의 자취방.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이시후.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꿈을 펼친다.

야구가 전부였던 남자, 우진. 야구가 좋았다. 밥보다 더 야구가 좋았다. 그러나 실패했다. 현실에선 실패한 야구 감독일 뿐. 그런 그에게 가상 야구 게임 '게임볼'이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현실에서는 만년 꼴찌인 한성 비글스. 그런 꼴찌 팀으로 가상 야구 게임인 '게임볼'에서 2위를 차지한 우진. 어느 날 그에게 현실의 한성 비글스 구단주가 찾아오는데....... 만년 꼴찌인 한성 비글스를 이끌고, 펼쳐지는 우진의 화려한 2회차 야구 감독 일대

"나의 노래를 들어라!"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할 그가 온다. 그저 노래가 부르고 싶었을 뿐인 그 남자, 박태공. 시간을 파는 상인과의 계약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되는데... 한 남자의 노래에 대한민국의 어깨가 들썩인다!

새로운 시대를 연, 마나의 발견과 하트 혁명. 그 시대에 마나를 쓰지 못하는 제로휴먼은 사회 밑바닥을 전전할 뿐이었다. 그리고 어느 제로휴먼에게 전달된 하나의 메시지. [이 편지는 관리자에게서 최초로 시작되어…….] ……행운의 편지? 스, 스팸인가? 그리고 그 행운의 편지가 세계의 운명을 바꿨다!

다른 플레이어들을 굴복시키고 살아남아라! 플레이어들의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 이태성. 그런데 직업이 카사노바? 이렇게 된 이상 살아남을 방법은 단 하나! 여자를 꼬셔라!

평범한 중학생이던 한무강. 그가 이세계로 소환되어, 세계를 구하고 돌아왔을 때. 지구 역시 그의 구원이 필요했다. "세상에는 강해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 그리고 난, 이렇게 강해진다. <강화가 성공했습니다>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