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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아는 나약한 소년 민후는 세상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꼬마 여신에 의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절망적인 마음으로 꼬마 여신에게 빌어 본 소원으로 인해 민후의 인생은 복잡하고 기괴하게 바뀌고 마는데…. 현월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피로스』 제 1권.

벽장 속에 갇힌 채 사부의 죽음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어린 무현. -십만대산으로 가거라! 빨리! 다급하게 날린 사부의 전음에 따라 오 년을 헤맨 끝에 적지나 다름없는 마교에 입성하다! 중원을 피로 물들이던 마교를 패퇴시킨 사부의 진전을 잇고 그를 죽이고 그 존재를 말살시킨 적들을 멸하기 위해 무현은 정체를 숨기고 힘을 키우고자 마령곡에 드는데…… 인재의 신무협 장편 소설 『비류』 제 1권.

마도천에 의해 멸문한 백가장의 유일한 생존자 백도유. 마지막 남은 화산 문인 호운의 제자가 되어 매화검법을 수련한 지 몇 해. 우연히 백년 면벽 수행 중인 은거 괴인을 만나 기연을 얻다. 도유의 검에선 어느덧 자색의 운무가 피어오르지만 마도천은 그의 성장을 곱게 기다려 주지 않는데…. 수라백의 신무협 장편 소설 『자하기』 제 1권.

금메달보다 화려하고 은메달보다 유쾌하다! 천하무적 팔방미인 동메달리스트! “난 대륙 3위에 만족해! 괴물 같은 능력은 필요 없다!” 동갑내기 천재 검사 둘에게 밀려 만년 NO.3인 렌. 헬 나이트와의 사투 끝에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를 맛본 순간 모든 기억을 지닌 채, 갓난아기로 되돌아가다! 이번 생엔 NO.1을 할 수 있을까? “난 제국에 몸을 바친 독신주의자야! 결혼 안 해!” 전생의 기억 덕에 검술은 물론 전략과 정령술에도 능한 천재로 떴지

골동품 연구가인 편부 아래서 자란 아홉 살 태성. 경매에서 낙찰받은 그림 ‘어둠의 사원’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마법과 흡사한 능력을 얻고 태성이 눈뜬 곳은 신화가 현재 진행 중인 아젤라 왕국! 전설에 따라 마법사를 저주하고 봉인에서 풀린 로키가 인간을 살육하는 그곳에서 태성은 신들의 통로인 ‘어둠의 사원’을 찾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후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이미르의 검』 제 1권.

프로그래밍으로 마법을 창조하고 남의 마법은 해킹해 버리는 괴이한 마법사! 덩치만 크고 멍청한 데다 바보 같은 '고기 방패' 골렘 유식의 손에서 두뇌를 얻다, '인공지능 골렘'! 실버브레인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인공지능 골렘』 제 1권.

고아라고 건드는 놈들마다 주먹으로 때려눕히던 장무결. 아버지의 원수를 찾으러 강호에 나가기 전, 동네 괴짜 의원에게 권법을 사사하지만…. 호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일권무적』 제 1권.

열풍을 넘어 광풍이 몰아친다! 상상 그 이상의 세계《퍼스트 월드》! 요리사 아버지의 도산으로 집안은 풍비박산 난 지 오래 사채업자는 협박과 폭력으로 매달 빚 독촉을 해 오고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은 종우의 인생에 어느 날 달콤한 제안이 날아드니 빚을 까 주는 대신 검증되지 않은 게임기의 인체 실험 마루타가 돼라! 벼랑 끝에 내몰린 심정으로 가상현실 게임 퍼스트 월드에 접속, 얻어걸린 일자리 중 식당에서 알바를 하다 경험하게 된 기이한 현상.

가진 건 허세밖에 없는 남자, 진환. 몇 번의 사업 실패에다 동업자의 배신으로 나락까지 추락한 그가 의문의 노파에게 받은 렌즈 하나로 인생을 180도 뒤바뀐다. 상대방의 처지를 꿰뚫을 수 있는 렌즈의 힘을 빌려 떼인 돈 받아 주는 사업을 시작한 진환이지만 능력을 쓰면 쓸수록 극심한 피로감에 휩싸이는데…. 송근태의 판타지 장편 소설 『허세의 신화』 제 1권.

무너졌던 꿈을 판타지 세상에서 일으켜 세워라! 옴팡진 작가 정성민이 새롭게 쌓아 올린 이야기 『아티팩트 타워』. 소문난 망나니는 옹골찬 ‘CEO’가 되고 망해 가던 상단은 기세등등 ‘대기업’이 되고 성스러운 여신은 ‘미인 선발 대회’의 후원자가 된다? 잘나가는 상단의 양아치 아들 아이버크로 변신한 쫄딱 망한 기업가 이강산의 화려한 부활! 고대의 마법과 현대의 경영 기법으로 마법 세계의 상업 지도에 대지진을 일으키다! 풍전등화 위기의 상단을 리빌

창기의 자식으로 태어나 돈 없는 설움에 절던 구양위 도둑질을 하다 매질을 당하던 중 만난 한 노인의 구함에 듣도 보도 못한 천무신궁으로 향하다!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신체, 천령지체의 주인! 천무신궁 역사상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천무십관에 발을 딛고 십오 년 후, 경천동지할 무공을 얻어 대천군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김한승의 신무협 장편 소설 『대천군』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