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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를 구하는 대신 타차원으로 전송이라니? 억울해하는 그에게 신은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럼, 저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최강인 차원으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걷기만 해도 대지를 부수고, 말만 해도 폭풍이 몰아친다. “강해도 너무 강하잖아!” 강해도 너~ 무 강한 그의 유쾌 상쾌 호쾌한 이야기! 과연 그는 아름다운 성녀, 예쁜 엘프와 모험하며 세상을 주유한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배우 지망생 오영락. 그에게 도착한 수상한 광고!? (광고) 필름 액터스 소셜 클럽! 배우가 되고 싶으신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999명의 엄선된 연기 전문가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입장 시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미성년자는 죄송합니다. #정치적인 발언 금지 #여미새, 남미새 금지 ☞오픈챗 바로가기☜ 폰구석 연기 선생님들의 유쾌발랄 A to Z 맞춤형 막내 키우기! #막내사랑, #능청연기, #오디션프로그램으로인생역전!

가진 건 돈밖에 없던 남자, 라울 더 그레이너.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그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었으니. 돈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돌연 그의 앞에 세계를 팔겠다는 자가 등장을 하는데…… “어떤가, 돈의 왕? 그 돈으로 이 세계를 사겠는가?”

“인생에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드라마(Drama)요.” 드라마에 미친 남자의 2회차 스타 작가 도전기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세계의 정의라 불리는 다섯 명의 배신으로 인해 망해버린 대한민국. 심연과 함께 찾아온 후회 속에서 단 한 번의 기회를 갈망하던 강혁은 기적처럼 그 기회를 다시 잡게 된다. ‘놈들에게 복수 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테다.’ 각오와 함께 다시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거인의 진격이 다시 시작된다!

여명과 낙하의 대마법사 천지후. 이계에서 마법사로 구르기를 수백 년. 어찌저찌 귀환은 했는데. …지구가 좀 이상하다.

칠성군주와 이존오후. 그들은 무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미지의 걸물들. 그중 이존의 일인이자 천마신교를 꿇리며 하나의 신화를 만든 마존.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베일의 싸인 그의 아들이 한 권의 서책과 함께 무림에 등장하는데…….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인연과 은원들이 깨어나며 그 속으로 점점 들어가는 유성천. 음모와 모략, 그리고 힘이 지배하는 중원에서 그는 과연 무엇을 남길 것인가. 마존록. 지금 그 신비의 서책이 무림을 뒤흔든다.

맨유를 꿈꾸었던 남자, 도한구. 불운으로 점철된 그의 인생에 불현듯 찾아온 전생의 기회! 그런데- "여긴 어디야? 왜 사람들이 상투를 틀고 다녀?" 그가 도착한 곳은 서기 1900년, 조선. 돼지오줌보를 차며 논바닥을 구르는 게 '축구'이던 시절. 좌절하던 그의 머릿속에 '1급 정보'가 도착한다. "뭐? 맨유는 1878년에 창설되었다고? 그렇다면?!" 조선이 낳은 천재 축구 선수의 유럽 축구 재패기가 시작된다.

오직 스스로의 유희를 위해 세상을 만든 주신. 어느 날 그에게 들려온, 들어서는 안 될 목소리가 있었다. ‘네 세상을 내가 가져야겠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사망하셨습니다.] [경고! 강제 로그아웃.] [시스템 오류 발생. 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 준비된 아바타로 강제 로그인을 시작합니다.] 자신이 만든 세상에 갇혀버린 추락한 주신의 이야기. 피조물의 탈을 쓴 신의 처절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왕국의 셋째 왕자로 태어난 주인공. 하지만 자신의 형제가 회귀자, 이세계 전생자, 최강의 마법사인 탓에 혼자 왕국에 남게 된다. 자신의 평범함에 감사하게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소드 마스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왕궁에서 나오게 되는데. 그런 평범하지 않은 형제와, 그들을 둘러싼 예언은 대륙을 움직인다.

혈교의 영약으로 자라난 소년. 이름도, 가족도 없이 오직 작은 관 속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드디어 무림으로의 일보를 내딛었다. 영약이 아닌 인간이 된 소년, 장문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