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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지쳐가던 청년 김진호. 우연히 입수한 의문의 게임 ‘불멸의 소환사’. 세상을 뒤바꿀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세상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 천계와 마계의 대충돌은 인간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인간계의 운명을 손에 쥐게 된 진호. 이제 인간계를 지키기 위한 거대한 싸움에 뛰어든다.

우리 역사에 새겨진 위대한 무장이 있었다. 1104. 정주성 전투에서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적장의 목을 베다. 1107. 석성 전투에서 한 자루 방패에 의지하여 적진을 휘젓다. 1108. 단 10명으로 수만의 적진을 뚫고 아군을 구출하다. 불과 100명의 결사대로 2만의 적진으로 돌격하다……. 척준경! 비록 반역자로 기록되었지만, 역사에서도 최강으로 기억되는 이름. “우리는 위대한 고려의 무장이다.” 어느 날 이계로 건너간 고려의 무장들.

“게임에 갇혔다.” 로그아웃이 거부된 게임 속 세상. 탈출을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게임을 클리어하라.’ MMORPG 연애시뮬레이션 ‘파인딩 하트 온라인’. 탈출을 위한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왕따 소년 마감자의 놀라운 행보가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기억을 잃은 노예, 로넨. 하지만 엄청난 실력을 숨기고 있는 노예, 로넨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예로 남았다. 그리고, 그는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나의 이름은 로넨. 그녀만을 위한 기사이자, 그녀만을 위한 존재." 노예에서 최강이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여기에 담는다.

“이제 평범하게 살고 싶다.” 대학 친구들과의 해외여행. 그리고 그들이 흘러들어간 어느 섬. 그곳에서 엄청난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죽음의 땅에서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태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섬에서 만난 위험한 존재들과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제 마지막 싸움을 준비한다!!!

마법이라고는 쥐뿔도 모른다! 드래곤은 뭐하는 생물이지? 동방의 나라 ‘구려’에서 신참무사 ‘바위’와 개마고원을 주름잡던 산신 호랑이, ‘호형’이 마법사와 나이트, 몬스터 들이 넘쳐나는 생소한 대륙으로 건너온다. 힘든 과거를 지닌 그들은 권력자들이 신경 쓰지 않는 일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는데... 그들 앞에 연이어 나타나는 최악의 악마들과 정체불명의 사제단들.

“저들을 찢어발기고 싶으냐?” 신은 모든 것을 앗아갔다. 신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다. 신령의 힘을 손에 넣은 민성. 하지만 그것은 파멸을 부르는 위험한 힘!!! “신을 멸해라. 이 세상에 신 따위는 필요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존재, 은자림. 그들이 분열되어 세상에 나타났다. 으득. “모두 죽여 버리겠다.” 아버지와 형의 죽음에 분노한 백호무문의 후예, 최한. 그 앞에 이계의 존재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신의 병기, 아젤란의 창을 손에 넣은 최한. 이제 처절한 전쟁의 서막이 오르고, 백호의 포효가 세상을 뒤흔든다!!!

가상의 공간에서 그는 대륙 최고의 부자였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의 육체는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 “참 재미없는 인생이었다.” 불치병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진유훈. 하지만 신은 다시 한 번 살아갈 기회를 주었고… 가상의 것들이 실체가 되어 유훈의 손에 쥐어진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은 없다. 단지 액수가 적을 뿐…….”

마왕이여, 영원히 잠들라. 희대의 천재 마법사 하이몬 바론! 사소한 오해는 그를 마왕으로 만들었고, 위대한 영웅의 검에 억울하게 죽어갔다. 하지만……. 성검의 계승자, 유진. 여신의 축복을 받은 성녀, 아리스. 그리고 그들의 아들로 환생한 천재 마법사, 바론. 마왕이라 불렸던 사내의 위대한 환생기가 펼쳐진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아이들의 따돌림, 폭행등에 의해 인간들에 대한 불신이 뼈속까지 박힌 시현. 결국 시현은 참을수 없는 고통과 외로움, 절망감에 한강물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는데... 자살한 뒤 도착한 명계. 그곳에서 시현은 자살이란 죄로 인해 무암지옥에 갇히나 위기는 곧 기회! 시현은 그곳에서 복수할 힘을 얻는다. 기다려라! 검은 폭군이 눈을 뜨니 세상에 혈풍이 몰아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