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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날뛰고 헌터가 활약하는 세상. 하지만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

특별한 존재와 만난 후 축구 선수의 꿈을 갖게 된 강우현. 한 클럽과 국가 대표의 레전드로 자리매김을 하는 그의 성장 일대기.

원작 주인공이 궁중암투, 레이드 액션활극 찍을 때 혼자 구석에서 영지 심시티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 인생은 참 내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거 같아. 내가 말이야, 원래 이런 놈이 아니거든? 삼국지를 읽을 때도 유비나 조조에게는 혀를 끌끌 차고, 유언이나 유표에게는 제대로 꿀 빨았다고 엄지를 치켜드는 녀석이었단 말이야. 하… 그런데 내가 어쩌다가… 이게 다 봉구 놈 때문이야. 신봉구 개객끼!!!

최고의 축구선수지만 모나디 모난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스스로 쳐냈던 주인공, 과거로 돌아와 참회한 삶을 살다. 설정해놓은 목표를 이루면서 겸사겸사 사랑도 하고.

가족도, 능력도, 돈도 없는 한서진. 그가 회귀했다. '이게 내 분신이라고?' 분신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채로.

역대급 타자의 타구를 맞고 죽은 주인공이 절망의 신을 만나 회귀하는 이야기. 신이 준 능력과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정상으로 가는 이야기.

[던전물][현대물][판타지][이능력][쿠과광] 전지구적인 에테르 폭발 사태, 스몰뱅(Small Bang). 차원의 균열을 비집고 들어오는 몬스터들과 초능력을 각성한 헌터들이 맞서는 세계. 헌터계 3대 기연이라는 차원이동, 환생, 회귀를 모두 겪은 다이아수저지만, 모종의 이유로 낙봉파동에 은거한 주인공 서민수 씨. 아직은 마냥 조용히 살고 싶은 그에게 자꾸만 귀찮은 일이 꼬여드는데.

먼 미래, 환경오염이 심각해져 지구는 황폐화된다. 황폐화된 지구를 살리기 위해 가이아 시스템이 발동되고. 결국 정화에너지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은 강제로 이세계로 이주당한다. 홀로 남은 이세계에는 서바이벌을 방불케하는 몬스터들이 넘쳐나는데. 혹독한 세계를 거침없이 나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한때는 던전을 공략하는 플레이어였던 이우현. 그의 수준으로는 클리어할 수 없는 던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데... 눈을 떠보니 낯선 몬스터가 되어 있다. 게다가 던전 로드에 마왕 후보라고? '나는 진화하고, 진화시킨다.'

백설아(아기 고양이) : 냥! 냥! (놀아줘요! 놀아줘요!) 대수신(주인공): 후후! 설아야 오늘은 공놀이 할까? 은수연(둘째 제자) : 저희는요!? 왜 설아만 편애해요! 백리향(첫째 제자) : …스승님. 편애입니다. 대수신(주인공) : 으응? 아, 아니. 이건 편애가 아니라… 은수연(둘째 제자) : 편애예요! 백리향(첫째 제자) : 편애입니다. 대수신(주인공) : …. 백설아(아기 고양이) : 냐앙!! (편애 아니야!!) 삼류사부와 천재 여제

재능은 없었지만 유일한 회피처였던 연기에 빠져 살던 정민수. 죽음 앞에 회귀를 겪게 된다. 발성, 호흡, 외국어, 감정 표현까지 준비된 신인이 된 배우 정민수. 연기할 기회도 없었던 전생과 달리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파고드는데……. 거침없을 것만 같던 그의 행보도 전생의 트라우마로 인해 얻은 과몰입증이 방해하지만, 과거엔 없던 동료들과 다시 사는 인생에 대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세계적인 배우의 길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