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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년 동안 잠들었던 칠살대행문의 문이 열렸다. 정, 사파가 은밀하게, 끊임없이 찾던 칠살대행문의 힘은? 그리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진정한 검선은 누구인가. 십 년 만에 열린 칠살대행로로 이제 무림에 새로운 폭풍이 불어오는데…….

검으로 세상을 구한 강인성 하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없었다.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시작한 세계. 세상은 지친 그에게 가족과 평화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번 삶에서도 소중한 것들이 노려지게 되고 다시 소중한 이들을 잃지 않기 위해 검의 정점에 서고자 검을 들었다.

[나쁜 놈 위에 더 나쁜 놈!] 세상은 진실에는 관심 없고, 결과만 놓고 사람을 판단한다. 착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정직하면 호구가 되는 세상이야. 나는 바보도 호구도 되기 싫어 사기사가 되기로 했다. 밟히느니 밟기로 했다! #먼치킨 #천재 #사기꾼 #안티히어로 #재벌물 #경영물/기업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계괴물이 되어버리는 세상. 정우는 형을 구하기 위해 기계괴물이 득실거리는 인펙트존으로 향한다. 특별한 시스템에 의해 장악된 인펙트존. 죽은 자의 마지막 생각을 볼 수 있는 정우. "누구든 나를 막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주인공은 과거로 회귀함과 동시에 절세미남으로 빙의환생한다. 여자들은 주인공의 잘생긴 얼굴과 190cm의 훤칠한 키, 근육질의 몸매, 쿨한 성격에 매료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수많은 미녀들을 뒤로한 채, 초거물이 되기 위해서 묵묵히 앞만 보고 달려간다.

「테이밍으로 지존까지」를 쓴 작가는 웹소설을 쓰기 전에 한동안 웹툰을 그리던 작가였습니다. 모든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 붓터치 대신 키보드와 펜을 붙들면서 기존 작가와 달리 ‘치밀한 묘사’, ‘소통’ 그리고 ‘공감’이라는 세계관을 형성하였습니다. 최종 단계를 위해 다음 스테이지를 거듭해서 나아가는 방식을 취하는 기존 게임물과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동물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동물과 케미를 맞추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다루는

종말에 적응했다.

고척돔에 생긴 균열에서 튀어나온 괴물들. 인류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채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생엔 다를 것이다. 내겐 시간 능력이 생겼으니까.

하위 리그로 강등되던 날. 행운이 찾아왔다.

하루아침에 뒤집어진 세상. 인간이 만든 것들은 모두 파괴되어 없어졌다. 질서, 국가, 권위. 만물의 영장이던 인간은…… 먹이사슬의 최하층으로 추락해 버렸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루살이 생존뿐. 본능과 야성만이 남은 세계에서 한 남자만이 ‘인간’을 갈구하는데……. 과연 그는 이 무너진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촌구석의 어린 서생, 기보와 영근을 얻어 수선(修仙)의 길에 들어선다. 미친놈들은 먹어서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