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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잘 되는 구단 이야기

마왕을 절멸하기 위해 동료들과 여정을 떠났던 용사 하멜. 마왕과의 일전을 코앞에 두고 죽음을 맞이한 뒤, “응애.” ‘뭐야 씨X.’ 동료였던 용사,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하게 된다. 위대한 베르무트의 피를 이은 하멜. 아니, 유진 라이언하트. ‘전생의 몸도 천재라 착각할 만큼은 됐는데. 이건…… 비교가 안 돼.’ 성능부터 다른 몸으로, 전생에 가지지 못했던 기하학적인 성취를 갖는다. 그리고, 근거를 알 수 없는 환생, 마족과 공생하는 현실.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 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명으로 런한 선조가 되었다 일단 원균부터 없애고 무역으로 돈을 벌어보자

하늘에서 UFO 같은 게 떨어졌는데 알고보니 행성개발키트였음. 그걸로 세계를 정복함.

착하긴 뭐가 착해?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고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 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 '내가 호구라고? 설마.' [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 [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 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 계산적이지만 그래서 더 선행을 할 수밖에 없는 힐이면 힐, 딜이면 딜. 힐통령 카이의 미드 온라인 정복기!

<가즈나이트>의 외전으로 지크 스나이퍼 등 기본 캐릭터와 사건들의 일부를 토대로 한 일종의 변주곡. 2013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바이오버그들과 싸우는 특수경찰 BSP 요원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지크가 서울지부 BSP 대원으로 파견된 뒤 겪는 일을 담고 있다. BSP는 'Biobug Sweep Police'의 약칭으로 어느 날부터인가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는 의문의 괴물 '바이오 버그'들을 전담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방위기관

이 시대 최고의 감성 무협 작가 백야 그가 선사하는 유쾌한 사람 사는 이야기 『무림포두』 검거율 일 위의 특급 포두, 사천광호 강만리 뒤통수 몇 대 후려치자 죽어 버린 약골 현행범이 하필이면 지부대인의 조카라니! 하룻밤 만에 나락에 떨어진 인생 달랑 은자 몇 푼에 사내의 자존심마저 마구 구겨져 나가고…… 그러나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는 법! “무림포두! 어때요? 무림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행들을 관장하고 약자의 편이 되어 곤란하고 어려운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고 베일 대륙으로 차원이동한 이강수. 그곳에서 네크로맨서가 되어 얻은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고향 서울로 돌아오는데...... 아무도 넘볼 수 없는 999레벨, 최강 헌터 이강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 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 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 고구려를 수호하던 동북아 최고의 기마대, 묵갑 귀마대. 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 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고구려의 마지막 열제가 내린 명령. 바다로 나간 그들을 기다린 건 또 다른 세상이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영지도 꿀땅이고, 작위도 최고다. 그럼 나만 잘하면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