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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드브리'의 리더 강이룬. 멤버들의 스캔들로 팀 해체를 겪고, 위기와 비운이 계속되는데... 우연히 접한 인터넷 방송 -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하나둘씩 미래를 알려주고, 엔터테이너 능력까지 살 수 있다고? 이혼 별거 아니야. 능력빨로 다시 톱스타다!

어릴적 벼락을 맞고 강력한 뇌기를 몸에 품게 된 떠돌이 약장수 화무영. '신선단'을 파는 떠돌이 청년 약장수가 강호에 나타났다!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장형욱 작가님의 <권왕의 레이드>와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천마와 동귀어진으로 죽었던 권왕. 그런 그가 헌터로서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몬스터라... 아주 재미있는 인생이 되겠어.”

카고니아 대륙을 온통 핏물에 잠기게 했던 피르다우스 제국군의 진군이 다시 시작된다고? 하지만 나에겐 무기가 있다. 비록 뒷골목에서 사기나 일삼던 삼류 건달에 불과하지만 미래를 알고 있다는 가장 큰 무기가…. 마법스크롤로 과거로 돌아가 버린 스카이의 처절한 생존기, 한 남자와 대륙의 미래를 비틀어 놓은 마법스크롤 잔혹사가 시작된다. 시니어 판타지 장편소설『불량 스크롤 잔혹사』제1권 "시작을 위한 끝" 편.

63세. 이단. 생의 마지막 숨을 내뱉고 세상을 등지게 된 그 순간 조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인 키르단에 빙의 되었다!? 목표는 진짜 키르단 대신 오래. 행복하게 살기(가족과 함께) “어찌 되었든 한, 두 줄 밖에. 그것도 간접적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니까.” ...그리고 그는 몰랐다. 자신이 뱉은 말이 조카가 말했던 ‘삼촌! 그거 플래그야!!!’라고 말하던 것임을.

7년 차 연예부 기자 김진영은 조회 수가 낮다는 이유로 취재를 금지당한다. 설상가상 핸드폰도 망가지고, 새로 산 휴대폰을 살펴보던 중 발견한 어플, ‘믿을지어다’. “뭐 이딴 게 다 있어? 믿긴 뭘 믿어?” 호기심에 실행한 어플. 하루 한 번 주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말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는데……!

중추절 밤에 망월루에 올라 대보름달을 구경하면서 사랑을 속삭이게 되면 틀림없이 손을 잡게 될 것이고, 손을 잡고 나면 틀림없이 입맞춤을 하고 싶어져서 호젓하고 은밀한 곳을 찾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의 중추절에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당신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PVP, 랭커, 아이템, 길드, 친구들과의 친교...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 낚시를 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 사람이 있다. 낚시 중독자, 진천우. 현실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낚시에 미친 그는 낚시를 하러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잡았다.” 전설의 해양괴수도, 레이드 몬스터도 낚싯대 하나면 충분하다! 가상현실게임에서조차 낚시꾼이 된 그의 일대기.

저승사자 아르바이트를 뛰던 서큐버스의 실수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 대가로 서큐버스 노트를 나에게 주겠다라고 한다. "뭐 여자의 성적 판타지를 적으면 그 여자를 따먹을 수 있다고? 개꿀인데?"

오랫동안 해온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 속 세상의 지휘관 ‘에드워드 나이트’가 되어버린 장준현. 에드워드 나이트가 가진 군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장준현이 가진 게임의 지식이 더해지면서 전혀 새로운 세상이 보이게 되는데. 그런 그가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은 눈앞의 미래는 절망만 기다리고 있단 절대적 진실이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이상 그냥 죽을 수 없기에 최대한 자신을 닥쳐올 미래에 발악하고자 마음을 먹는다.

최강의 조직을 만들고, 최악의 빌런이 되어, 정의를 표방하는 썩어버린 놈들을 도려내겠다. 가족의 안전과 평화, 그리고 미래를 위해 얼마든지 악이 되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