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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 고속성장 / 꼼수의달인 / 사이다] 게임 머니를 팔고, 인터넷 방송으로 먹고 살던 게이머 안재원. 눈을 떠 보니 10년전으로 되돌아 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좀 알아 두는 건데... 그가 할 줄 아는 건 오직 게임 뿐. 10년간의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그가 가상현실 게임 호라이즌에 다시 출사표를 내던진다.

천마(天魔) 유백현. 그가 진료하는 한의원이 있다.

1995년 6월 29일로 돌아온 나는 부모님을 구했다.

정파와 사파 양쪽에게 공격받은 희대의 무공천재 검마(劍魔) 이서원. 마지막 순간에 그가 꿈꿨던 것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처럼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었다. 하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드래곤을 사냥하는 용살검가 에인헤랴르의 장남이 되어 있었다.

혈마(血魔) 천무정. 피도 눈물도 없는 무림 최강의 존재.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직후, 마법사가 지배하는 나라 아인츠란트 황국에서 눈을 뜨다. 마법황가 아인츠란트의 망나니 막내아들 슈레인으로서, 무공이 없는 세계를 지배하라!

영문도 모른 채 탑으로 끌려온 현호 몬스터를 상대하며 등반하는 것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건 야식을 못 먹는다는 것! [스킬, 카니발 쿠킹이 추가됩니다.] [쿠킹 레시피: 크리스피 치킨 레그 재료] -스퀴드 치킨의 바깥다리 2개 -파이어 슬라임의 기름 주머니 5개 -……. “뭐야! 이제 치맥 먹을 수 있는 거야!?” 야식을 먹으면 능력치가 오른다! 야식에 목숨 건 탑 등반자의 이야기

조명진. 그는 15년의 방황 후 조가촌으로 돌아왔다. [귀향검]

오만한 신들조차 이름만 듣고 떨게 만드는 절대자. 인간의 신분으로 신조차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자. 사신(死神) 동방삭(東方朔). 그가 천 년 만에 돌아왔다. [천 년만에 귀환한 사신]

평생을 군에서 살아온 가르드 왕국 동부군 천인장 요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백여 번의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어 ‘불패의 요한’이라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군인이지만, 상관이 패배의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전역을 하게 된다. 영원히 있을 것 같았던 군대에서 나오고 보니 가족도 갈 곳도 없는 막연한 처지.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아 있는 고향에 한 번 가보기로 결심하고 신임하는 부하 예찬과 함께 귀향길에 오르

백작가 서자로 태어나 가문을 뛰쳐나갔던 카론. 50년이 지나 다시 깨어나니... 내 인생 가장 떠올리기 싫은 그 개같던 시절로 돌아왔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한은 뼈에 세긴다. 당한 게 있으면 10배로 돌려준다!" 비틀린 과거를 되돌리자 주변이 변하기 시작했다. 회귀한 마법사의 파란만장 일대기가 시작된다!!

특수 요원으로서 대의만을 좇으며 살아온 최도현. 결국, 거사를 위해 목숨을 잃고 마는데……. “자네, RPG 게임은 해봤나?” “탑의 정상에 오르면 거룩한 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받게 되네.” 눈을 뜨니 게임 같은 세계가 펼쳐졌다! 특수 요원으로서의 단련된 감각과 시스템을 통한 초인적 힘이 만나 압도적인 시너지가 폭발했다! 사후세계의 진실과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최도현의 이세계 성장기! [맥거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