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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사람과 동화될 수 없었던 윤수.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할 수 없는 그에게 악마가 나타난다. “어때요? 이게 바로 사랑이고, 인간의 정입니다. 계속 느껴보고 싶지 않습니까?” 한 번 맛본 감정의 맛은 너무나 황홀했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다. “인명부에 쓰인 자들을 죽이세요. 당신에게는 보상이 주어질 겁니다.” 거절할 이유 없는 제안이었다.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한 소년, 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대마법사는 아공간을 영혼에 인식시켜, 죽더라도 후생에도 아공간이 존재한다는 내용에 흥미를 느낀다. 소년은 자신에게도 그런 아공간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결국 열게 된 아공간, 거기에 더해 대마법사의 기억마저, 더불어 검술까지 익히게 된다. 한편 아버지는 무역회사를 하는데 비밀조직의 기술 유출에 휘말려 사업을 접게 되고, 적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유명 가수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마라토너가 되기도

임상시험 아르바이트 때문에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을 내뿜게 된 남자. 조향기의 이야기. [떡타지], [야설], [빈번한 H신], [19금] #수위 - 불편하지 않음. #주인공 남성 1인칭 시점.

진짜 운석맞고 마음대로 인생을 즐기는 이야기 / [남성향][하렘][싸이코][미친놈][일상물][잔혹] / 00:07 일일 1편 연재입니다!! / 진짜 작가의 그날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갑니다. 주의요망..

또 하나의 달이 떠올랐을 때, 이곳이 이세계임을 실감했다. 이세계 방랑자로 살아가는 진욱의 생존 이야기!

# 판타지 집안이 가난해서 조상님의 초상화를 팔고자 했다. 그게 싫으셨던 걸까. 그 분들의 능력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재능 없는 선수였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라운드를 밟을 수조차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팀에서 방출당한 나에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다. '재능 갱생 프로젝트' 나는 더이상 볼품없는 절름발이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다.

고교 루키로 회귀한 메이저리그 아웃사이더! 매번 팀을 승리로 이끌지만 이기적인 플레이로 외톨이인 메이저리거 유정혁 혼자 간 클럽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는데...... 다시 눈을 뜬 곳은 고교 시절 자신의 방? 그라운드의 악동이 펼치는 원맨쇼가 온다!

고문관, 꼴통, 철두, 철인…… 신권철을 수식하던 말들! 그러나 운명처럼 손에 들어온 영약과 그 제조법이 그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꾼다! 영약의 힘으로 똑똑해진 머리, 더욱 강해진 몸! 부모님의 말씀대로 예쁜 여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면서 가문의 무공인 금강철포공을 완성하고자 하지만 신권철이 가진 영약의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하고……

파래의 판타지 장편소설 『레드서클』 제 1권. 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두 형의 미움을 한 몸에 받는 아불렘의 자랑스러운 얼강이 왕자 차페인. 두 형들 덕분에 여자와 물담배에 빠져 산 진 어언 십육 년. 그의 완벽한 사라짐을 위해 두 형은 차페인을 강철기단으로 보내려 한다. 압둘 칼리바 정원의 무아진 치포. 자고 나면 기억을 몽땅 잃어버리는 괴병까지 안고 있는 치포에게 어느 날 낯선 손님이 찾아오는데…. 차페인과 치포 사이에서 방황하며 잃

태극심법이 사공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선택된 나곤. 타고난 신체 불균형과 주색잡기에 찌든 몸뚱이, 그리고 스물에 가까운 나이. 수많은 악조건을 딛고 일어선 그의 뒤에는 사부가 있었다. 두 사형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사부가 마련해 준 발판을 딛고 고행의 세월을 보낸 그는 십 년 후 사부의 유명에 따라 무림으로 나오자마자 단번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데…. 한담의 신무협 장편 소설 『나곤의 만행』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