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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의 피를 이어받은 강은우. 그러나 그가 선택한 것은 기획자의 길. 빛나는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기!

고등학교 괴물 투수 박동준. 미국으로 진출한 이후 부상으로 빠른 공을 던질 수 없게 된다. 그런 박동준 앞에 악마가 나타나서 계약을 제안한다. '다시 파이어 볼을 던지고 싶어? 그럼 네 파이어 볼을 내놔.' [시스템][야구][관심종자][파이어볼러]

전설의 검 '나린'을 찾으러 평생을 보냈던 공자. 그 망한 왕국의 공자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기억한 채.

“드래곤도, 소드마스터도 내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런데 왜 여기 봉인되어 있는 건데?” “마왕이 존나 쎄더라고.”

12시간 이내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대치 입시일타 주상혁 컨설턴트. 동료 강사, 원장들의 배신을 눈치채고 도망친 오창에서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 "저랑 같이 뭐 하나 합시다!" 대치 입시일타 주상혁. 미래시와 입시컨설팅 능력으로 사교육과 공교육을 주름잡기 위해 움직인다!

10살 때부터 글을 썼다.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작가가 되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글 쓰는 재능이 전무(全無)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고도 글을 놓지 못하는 내 앞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피도 눈물도 없는 흑마법사. 전생轉生하여 무림에서 깨어났다 무림을 뒤흔드는 사신의 일대기.

어쩌다 보니 나한테 유령이 붙었다. 그런데 그 유령은 영구결번까지 된 잠수함 투수다. 문제는 내가 타자라는 거다. 그것도 야구를 엄청 못 하는. 어차피 팀에서 방출 당한 신세. 까짓 거 그러면 투수로 전향해야지.

가난하고 불행한 인생을 살아왔던 남자, 정지우. 수험생인 여동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집에서 나가 무작정 일을 구한다. 하지만 인생은 좀처럼 잘 되지 않고……. 그러던 어느 날 핸드폰에서 기억에 없던 앱이 발견된다. 그리고 지우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기적의 도구였다. 열정 페이가 난무하며 돈이 돈을 낳는 이상한 세상.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스펙도 없는 정지우. 이제 희망은 하나뿐이다. 기적을 이야기하는 작가 정준의 최신작

신계의 보물인 아스룸의 창을 에이린쉬어는 과감하게 포기했다. 그에게는 아스룸의 창보다 자신의 영혼을 보듬어 줄 동반자 샤르엔이 필요했다. 파아앗! 에이린쉬어의 손에서 아스룸의 창이 산산이 부서졌다. 그로부터 사흘 뒤. 시간이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 베헬린 대전과 함께 정복황제 샤르엔의 시대는 끝이 났다. 그러나 새로운 철혈군주의 시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성적 평범, 외모 평범, 운동 평범. 무엇하나 특별할 게 없던 소년, 정진만. 그러던 어느날, 체험학습 현장에서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이게 뭐지?" 녹색의 빛이 감도는 정체모를 벌레를 발견한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향해 손을 뻗었다. 2019년 늦은 봄무렵, 대한민국 축구 역사계의 한 획을 그을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하려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