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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의 시련이 종료되면 인류는 해방된다.

괴물을 사냥하기 위해 괴물이 되어야 했던 남자의 이야기.

어느 날 박스를 줍던 길거리의 할머니에게 친절을 배풀고 받은 꽃씨. 주인공 철민이 그것을 베란다에 심자, 거짓말처럼 하루만에 나무가 자라 꽃을 피웟다. 아주 매혹적인 향기를 내는 꽃을.

어둡고 혼탁한 전란의 시대를 주름 잡았던 초인 광령사 카라가스! 오백년의 시공을 넘어 친구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부활한다. 그러나 세상은 그가 살았던 시대와는 너무도 달라진 평화로운 곳으로 바뀌어 있었다. "세상이 나를 변화시킨게 아니야! 그 속에 사는 평범한 자들이 나를 변화시킨거야!" 봉사의 판타지 장편 소설 『군신 카라가스』 제 1권.

검사 차지혁. 어느 날 갑자기 피의자의 속 마음이 색(色)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가상현실 성인게임을 전문으로 스트리밍 하던 한지우는 우연히 한 후원자가 보낸 쪽지를 받게 된다. 한지우는 그 쪽지의 링크를 클릭한 후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나보니 게임에서와 같은 시스템 창을 얻는다. 이후 시스템 창을 이용해 그저 하루하루 쾌락에 빠진 삶을 즐기던 와중 우연히 한 뉴스를 보게 된다. "생존과 야생?" 목표가 없이 지내는 것에 무료함을 느끼려던 찰나 보게 된 생존과 야생 모집 뉴스. 본능적으로 그것에 끌리게 되고 작은 삶의 목표

특별한 존재와 만난 후 축구 선수의 꿈을 갖게 된 강우현. 한 클럽과 국가 대표의 레전드로 자리매김을 하는 그의 성장 일대기.

5년간 실종되었다 돌아온 한 남자, 윤석현에게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그 가족과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는 죽음도 개의치 않는다. 사회의 부조리? 매국? 암살자들? 국제적인 음모? 모두 상관없다. “내버려두지 않는다면, 모조리 박살 내겠어.” 윤석현의 꽉 쥔 두 주먹 속에서, 모든 사건들이 박살 난다.

관보다 좁은 조종석에 갇혀 적기와 죽음의 곡예를 펼치는 파일럿들. 과연 누가 승자(勝者)가 되어 살아남을 것인가, 누가 패자(敗者)가 되어 산화할 것인가. 세계 최고의 에이스로 등극할 자는 누구인가. 장르 소설 사이트 조아라 http://www.joara.com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작품!

마도천하(魔道天下)의 시대. 명문정파 비검문의 유일한 계승자인 설화를 보호하기 위해 해결사를 찾아갔는데… “헤헤, 돈 좀 주셔야겠는데요?” 강호가 혼란스러울 때마다 나타났던 전설의 문파, 무적문. 은자의 은혜만 받는다면 나 표운성,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 돈에 환장한 문주가 나타났다!

〈劍〉 - 지금 그를 깨워라. - 나태(懶怠)의 나른한 침상에 누워 염세(厭世)의 나락에 잠겨 있을 그를··· 檢, 죽음의 시한(時限)을 딛고 일어나 찬란한 유성처럼 스스로를 불태운 위대한 소년무인의 일대기. 천년(千年)의 저주에 맞서 싸우는 大長征이 이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