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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길치. 여행을 떠남과 동시에 길을 잃어 마도시대 수련방에 갇혀 50년간 수련을 하고 5년 만에 가문으로 돌아왔지만 반겨주는 이는 없었다. 훼손된 마도시대 수련방에서 5년인 줄 알고 50년간 갇혀 검의 마스터가 된 아레스. 냉철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내의 행보는 가문으로 돌아오는 것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드래곤 친구 = 인생역전" 인생을 편하게 살고는 싶으면서, 영웅담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별볼일 없는 가문의 둘째 조르쥬의 생각이다. 드래곤과 친구가 되려면?

그의 새로운 삶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생의 마지막 순간 새로운 삶을 얻은 아센!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서명의 판타지 장편 소설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다』 제 1권.

어른들 말씀 잘 듣고 착하게 살았다. 전통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 독하게 교육받고 대륙 역사상 최고의 검술 신동이라는 말도 들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남한테 욕먹을 짓은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세상에 수두룩한 나쁜 놈들 놔두고 개념 있는 소년인 저한테 이런 시련을 내리시나이까! 영랑의 판타지 장편 소설 『쥬얼리스트』 제 1권.

여행이 가보고 싶었습니다. 나를 닮은 녀석이 알지 못하는 곳을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시간이 나신다면... 함께 가보시지 않겠습니까? <스토리 오브 환타지>에 이은 배현상 작가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배현상의 판타지 장편 소설 『소울 블레이드』 제 1권.

신화가 잠든 땅, 마법이 솟아오르는 때. 사라진 신비가 돌아오고 변화의 시기가 시작된다. 솔라이트 왕국의 베테랑 기사 엘딘에게 옛 친구이자, 주교인 그레인 테디오스가 찾아온다. 주교는 그의 아버지가 죽으면서 예언을 남겼으며, 그 예언을 수행할 자가 엘딘이라고 지목하는데… 길을 떠난 엘딘은 신비의 종족, 포모리안 ‘네르냐’와 전직 레인저 ‘하르곤’을 만나 함께 예언의 무기를 찾는 여정에 나선다.

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이면을 포함하여 진정한 우리들의 세계라 부를 수 있는 ‘현계(Core world)’. 수천 년을 살아온 마법과 이능력이 아직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까지 보듬어주는 너무나도 광활한 세상을 포괄하는 그 이름. 하지만 현계는 결코 평화롭기만 한 세상도, 따스하기만 한 세상도 아니다. 오히려 창세부터 멈추지 않은 끝없는 혼돈과 투쟁, 그리고 외침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일 수밖에 없던 처

[19금/성인 판타지] (본문 내용) 게임에서 이기면 족장은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했다. 족장이 이기면. 그대로 리오센은 오크족의 것이 된다. 여왕은 망설였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게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신 여왕은 자신의 딸들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고 족장은 승인을 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족장은 리오센의 성에 살게 되었고 매일 매일. 여왕과 몸을 겹쳐 나갔다. 매일 여왕의 몸을 탐하는 오크 족장.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힘내

[왕자를 죽이고 싶어요!] 이제부터 내 꿈은 프린스 슬레이어다.

기사의 이름은 천년을 간다. 근데 내 이름은? ‘고작 이걸 위해서였던가…….’ 충성을 바치던 왕에게 배신당해 쓰러진 기사, 알베르트. 500년 후, 알 수 없는 신비로 이름만 같은 후인의 몸에서 눈을 뜬 그의 앞에 운명이 당도한다. ‘마갑?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도구에 불과할 뿐.’ 세상에 보여 주리라. 진짜 기사가 무엇인지.

용감히 행동하며 권력에 굴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예의와 신의를 지키며 아는 이와 모르는 이를 차별하지 않으며 약한 자를 도우며 오로지 정의에 따른다. 중걸의 판타지 장편 소설 『워리어』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