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가 《룬의 아이들 윈터러》와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에 펴낸 새로운 이야기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 샤를로트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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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과 이계 침식으로 제국이 무너진 날. 주인공 발렌은 자신의 여동생인 황제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40년 전으로 회귀한다. 이번 생 만큼은 열심히 살아 세계의 멸망을 막고 황제를 보위하리라! 그러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일은 전생보다 더욱 망나니로 사는 것 전생이 망나니였다면 이번 생은 천하의 개망나니로 살아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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