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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키네시스의 능력을 지닌 카리스마 첫째, 아이즈. 고대 격투기 판트라티온의 전승자 둘째, 데릭. 라이컨스로프의 피를 마신 셋째, 아칸트. 마법의 대가이자 사이코패스인 넷째, 엘렌. 뿔뿔이 흩어졌던 아벨라즈가의 네 형제가 아버지의 돌연사로 10년 만에 귀향한다. 흑막 뒤의 암투를 치밀하게 파헤쳐 가는 네 형제의 혈향 가득한 숙명의 단죄가 시작된다.

＜스틱스＞ ＜더워＞ ＜소드메이지＞ ＜데스마스크＞의 작가 이상향! 뒤틀린 운명, 뒤바뀐 영웅의 대서사시 『리버스 히어로』 마나매스를 취한 자, 세상을 얻으리라! 그러나 마나매스를 얻음과 동시에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시골 마을의 평범한 양치기 청년 레루 졸지에 가지게 된 거대한 힘 마나매스 마나매스의 힘을 탐내는 백작의 손에 가족을 잃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마나는 바닥까지 빼앗기고 마법사들에게 온몸을 해부당한 끝에 내쳐진 몬스터의 천국 데글로

행운은 내 영혼을 젊은 공작 '루페'의 몸으로 이끌어 주었다. 세계 최강의 드래곤과 계약한 로만 공작 가문. 가문을 모시고 있는 나이 든 충신들. 아름다운 자작가의 자매. 그리고 만년설이 뒤덮인 고원을 배경으로 선 들장미 가득한 성. 축복받은 인생이다! 라고 외치고 싶지만.... '빚이 얼마라고? 그래서 그게.... 공작가 개 밥그릇까지 팔아도 못 갚는다는 거지?' 파산한 공작 가문 회생기, 시작합니다.

카문 왕국 최강의 검사 라휄이 멸망한 나라, '남작'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노예 출신으로, 14세 때 이미 카문 왕국 최고의 검사로 공작이라는 지위를 거머쥔 라휄. 그는 원래 이민족들의 땅 사화에서는 남작이라는 나라의 정식 왕위계승권자였다. 라휄은 멸망한 모국을 부흥시키기 위해 남작의 수호 신수 주작에게 자신의 계승권을 인정받고자 한, 주작은 어린 시절 라휄의 주인으로 관계한 적이 있던 체자렛에게 딸이 있다며 그녀를 찾아

하굣길에 우연히 긴 머리칼의 소녀를 마주쳤다. 그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는다. 그러나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들지만 광기를 막으려는 노력조차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는 시대.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모는데...... 1929년, 고려와 발해가 통일하여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 ‘이

아득한 먼 옛날부터 존재한 신의 힘이 깃든 물건, 신기. 그것을 가진 자는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기묘한 능력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남긴 미로의 수수께끼를 풀어 어머니의 유품인 신기 가이아를 얻은 샤인. 그는 어릴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는 커녕 시체만이 가득한 폐허 뿐 친구는 모습을 감춘 뒤 였다. 행방불명된 친구들, 어머니가 수수께끼를 남긴 이유 그리고 그 밖에 모든 의문들. 이 모든 진실을 알기 위해 샤인은

어떤 변태마법사의 작품, 마법학교 위니즈.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섯 괴짜들의 퇴학방지 비법은? 학교를 파괴하라, 하지만 퇴학당하면 안된다! 변태마법사의 위대한 폭력손녀, 엘리사야 커넬프린커드. 위대한 여우족! 심지어 남녀중성체변환 옵션, 세이지. 위니즈 최대의 인기 카사노바, 디온 디오네소스. 연금술이여, 내게로 오라! 레가노스 페이션트. 세계의 대마왕 아들이자 정체불명, 하센 프리아웨. 이들이 펼쳐가는 포복절도할 위니즈 이야기 개정판.

<독점연재> 세상이 내 삶을 빼앗았으니 나는 세상을 빼앗겠다!

한세의 판타지 장편 소설 『베스트 원』 제 1권. 가드 급 기가스. 어둠의 자식 칼리온. 그리고 언령마법. 세 가지로 무장한 놈이 달려온다!

거지같은 세상의 암살자 죠한슨,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죽게된다. 하지만 우연으로 맺게 된 악마와의 계약, 계약의 조건은 '균열을 막는 것'이라는데…어쨌든 이세계잖아? 죠한슨에서 로드웰 백작가의 망나니로. 또 다시 마법 학원의 학생으로... 균열을 막기 위한 죠한슨의 이세계 생존기.

라르나 제국의 황자 라르나 디온 라혼. 라르나의 피와 이카루스의 피 모두를 지니고 태어난 아이. 황실의 모욕이라는 칭호를 들으면서까지 버텼으나, 결국 회한만 남는 생만을 살아가며 목숨을 잃게 된다. 모든 것을 다시 포기했을 때 다시 시작된 삶. 우여 곡절 끝에 얻은 평화로운 삶에서 라혼은 다시 다짐한다. "절대 영웅이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