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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오버 앤 오버」「게임킹」의 작가 아련! 강렬한 캐릭터들의 우정과 로맨스, 전투가 난무하는 엽기발랄 판타지 「나이트 펄」! 주작, 청룡, 현무의 제국과 백호의 나라 애로크를 오가며 펼치는 나이트 펄 진환의 활약. 기억을 잃었던 그가 다시 태어나 백호의 왕이 되어 현무의 기운으로 대륙을 평정한다. 기억을 잃었던 나이트 펄 진환의 비밀이 점점 밝혀지게 되는데…… 쉴 틈 없는 반전과 강렬한 인물의 매력은 이 작품이 돋보

키세 나이트, 드래곤을 계약자로 하여 몬스터를 퇴치하는 기사. 기사 가문의 전통과 자신의 바람에 따라 케릭스는 키세 나이트가 되어 활동하지만, 무언가 모를 부족함으로 나사 빠진 생활을 계속한다. 키세 나이트로서 맞이한 네 번의 계약과 네 마리의 드래곤. 두번의 계약 해지와 두 번의 드래곤의 죽음. 사람들은 그를 '드래곤 킬러'라 부른다. 마침내, '키세 나이트가 아닌 나'가 되어, 넓은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간다. 마음의 자유를

나는 지금 사냥 중이다. 그것도 사람 사냥 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같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콜렉터라는 곳이 뒤집어질 정도로 잘생긴 남자들이다. 열여덟살... 누가 뭐래도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인생의 온갖 질곡을 겪게 된 것은 순전히 못생기 내 외모 때문이었다. 황제의 유일한 친구인 카롤로스 백작의 외아들이며 찬구들은 잔머리라 놀려댔지만 루벤스 제국제일의 천재인 나! 그러나 이처럼 화려한 배경이나 뀌어난 능력도 한여자의 사랑을 얻는 데는 아

『대공학자』의 임진운. 10년 만의 귀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연치 않은 계기로 새로운 힘을 손에 얻게 된 두 소년. “나는… 룬아머러가 되겠다!” 신들이 남긴 최고의 선물을 둘러싼 룬아머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륙 최고의 마도사를 꿈꿨던 순진한 마법사 더스틴! 극악한 사부의 음모로 졸지에 팔자에도 없는 용병이 되고 말았다. 처음엔 사부를 원망하고 하늘을 원망했지만 어쩌랴, 이것이 인생인 것을. "좋아,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주겠어!" 광속의 마도사! 그 전설은 파비앙 용병단에서 시작됐다.

암살, 배신, 내전. 음모 속에 시작된 대륙 동부의 통일 전쟁. 그 속에서 고아소년은 황제가 되기 위한 수라의 길을 걷게 된다. 희망이 없는 고아의 삶이 운명의 뒤틀림으로 인해 영주 후계자의 삶으로 변신한다!

「위대한 가문의 대마법사」의 작가 최달해 그가 선사하는 통쾌한 신작! 「회귀한 도끼천재가 살아가는 법」 ‘도살자’라 불리며 대륙 모든 이들이 두려워하는 존재, 데인 크라젤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번에야말로 내 손으로 죽일 수 있겠구만.” 하고 싶으면 한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미친 도살자가 돌아왔다!

『위대한 가문의 대마법사로 회귀했다』 모든 이들이 경외하는 위대한 가문 루나틱의 셋째 아들, 로한 누구보다 축복받은 재능을 타고났으나, 악의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긴 그는 복수를 꿈꾸지만…… “망할! 어째서! 어째서……!” 결국 복수는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바로 그때, 그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라고 하셨으니…… 한번 지켜보십시오.” 경외하라 신마저 집어삼키는 절대적인 재능을 지닌 위대한 대마법사가 귀환했다!

고립된 대륙에서 신념과 가족을 지키고자 악마의 화신이 된 자들, 애쉬랜드 용병단. 그 용병단을 이끄는 3대 용병단장, 데릭. "아버지께서 지키고자 하셨던 것들 이 땅과 이 사람들을, 저도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의 어금니에 맞서 지키고자, 움켜쥔 한 자루 검은 신화가 되리니.

인간만이 쓸수 있는, 최강이자 최후의 마법! 샤이닝 위저드! 당대 최고 대마법사의 유일한 제자 '라시타의 비보' 라크. 너무나 평범했기에 멸시 받으면서도 꿋꿋이 사부의 뜻을 추구해 나간다. 돌아오는 것 없는 가혹한 수련을 거듭하며…. ...사부는 그에게 인간만이 사용 가능한 최강의 마법을 전수하는데.

두 번째 삶. 가늘고 길게 사는 게 목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주변 사람들이 사망 플래그를 세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