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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쓴 탑 등반물 소설이 현실이 됐다. 그리고 난 그 소설의 유일한 독자다.

110년 만에 귀환한 EX급 헌터, 김민철. 힘들었던 헌터의 일을 청산하고, 이제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 차원 이동 마법진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그런데. "..우리 가문이 원래 이랬던가?" 편하게 쉬기는 글른 모양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만들던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근데 이거, 배드 엔딩밖에 없는데? 포기할 수야 없지. 시스템 구석부터 작은 데이터 한 줄까지. 전부 만든 게 나다. 이렇게 된 이상 이 게임의 엔딩을 새로 써나간다!"

깨어나 보니 들어 본적도 없는 이상하고 낯선 세상이었다.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는 기이한 법칙들! 리멘은 이를 이용하여 빠르게 성장한다. 그리고 여러 사건과 부딪치며 세상 이면의 비밀들을 알게 되고 리멘은 선택을 해나갑니다. 여기는 레벨 월드입니다

“탤런트 스토어(talent store)에 온 것을 환영하네.” 재능을 판매하는 가게. 그날부로 에반의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멸망한 세상에서 회귀한 차연웅! 무려 19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나 아직 헌터가 아닌가?' 의문이 올라오는 순간. 띠링- <성장형 헌터로 각성하였습니다.> 띠링- <던전 카드 마스터 특성을 얻었습니다.> 전설적인 능력이 두 개나 생겼다! '성장형 헌터'는 금수저 '던전 카드 마스터' 특성은 다이아몬드 수저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신급'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 상점'을 능력까지 얻었다? 헌터계의 '티타늄 수저'가 되었어! '이번 삶은

슈퍼문(Super Moon)이 뜬 날, 갑작스레 벌어진 연쇄추돌사고. 그리고 괴생명체. 사고 이후 수상한 마을로 이송된 태식은 그곳에 격리되는데……. "여기는 자네가 살던 곳이 아니야." 미스테리한 사건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차원의 진실. 그리고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게 된 태식. 과연 그의 선택 끝에 남겨질 미래의 모습은?

나민채 퓨전 무협 장편소설 마교 소교주, 현실의 고등학생 두 개의 삶,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 카타르시스 넘치는 퓨전 액션!

먼치킨의 제국 건국기.

세상엔 건드려선 안 되는 세 부류가 존재한다. 첫째, 돈에 취한 놈. 둘째, 권력에 취한 놈. 그리고 마지막, 약에 취한 놈.

게임을 하면 실제 농작물을 준다는 광고에 혹해 농장 게임에 접속한 한건우. 하지만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 속에서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 보니 로그아웃이 되지 않았다. 지구가 아닌 새로운 세상, 이계. 암담한 상황이었지만, 자신에게 농장 게임의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한건우는 그것을 이용해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생산한 농작물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는데……. 누구나 한 번 맛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맛.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