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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평범한 20대 남성 유정혁은 게임의 본질을 깨닫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에 성공한다. [튜토리얼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새롭게 나타난 ‘창’과 함께 그는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99회차가 지나고도 여전히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한다. 그 결과는? [세계가 리셋됩니다.] “나는 돌아갈 거다! 어떻게든! 무

-하급 표사로 사느니 이세계의 왕으로 살겠어!! 하급 표사인 노일수는 표행 중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지게 된다. 그가 의식을 차린 세계는 엉뚱하게도 마법이 가능한 이세계. 이후, 노일수는 먹고살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표국을 차린다. 이 표국은 하루가 다르게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게 되고, 그때 그의 앞에 무협세계의 마교와 같은 존재인 ‘다크소울교’의 교주가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이 제안,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싫어! 절대 니 뜻대로 안

검은 상인'이라고 불리며 대륙전쟁을 좌우하던 아카드는 종전과 함께 귀국해 A&M 투자상단을 차리고 장사를 시작한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할 수 없이 입학한 제국 아카데미에서 클라우스 공작가의 에레나 영애와 마주친 아카드. 묘하게 그녀와 충돌하는 가운데 그의 상단에도 테디라는 이름의 신경 쓰이는 인턴 사원이 들어온다. 낮에는 아카데미 학생으로, 밤에는 신흥상단의 마스터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아카드의 무용담이 펼쳐진다!

이계남녀의 지상 최대의 작전, 기필코 지구로 귀환하라! 얼짱에 시에프를 찍을 만큼 인기 짱인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스타 최희제. 그리고 일곱 살 때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그녀를 살리려다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위해 의사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공부벌레 한지수. 둘은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가게 되는데 사진을 찍기 경치 좋은 곳을 찾아가다 그만 마법진에 걸려 이계로 떨어지고 만다. 그때

지구에서 아이트리안으로, 대현자 하이렌으로 살아야 하는, 여덟 정령왕과 친구를 먹고, 팔괘의 힘으로 엘리멘탈 마스터로 탄생한 우진! 맨손으로 드래곤을 때려잡고, 뇌기를 철근같이 씹어 먹는 쾌활청년 박우진이 펼치는 유쾌, 상쾌, 통쾌 순도 100% 이계종횡기!

카빌론은 신이 되고픈 자들에게 내리는 신들의 저주인 라이나프에 갇혀 9번의 환생을 되풀이한다. 9개의 삶이 끝나는 순간 제국을 집어삼킬 군주가 태어난다.

원작의 최종 보스 바알을 탄생시키는 제물에 빙의했다. 그래서 바알을 창조할 악의 꽃, 에텔론페에게 목숨 걸고 계약을 청했다. 절박함이 닿았을까. 에텔론페 고유의 권능, 검은 사도를 탄생시키는 힘을 갖게 되었다. 제물을 잡아먹고, 마침내 검은 사도들을 탄생시켰을 때. 에텔론페를 숭배하는 크라오논 왕족의 공주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었다. 나는 원작 주인공이 증오하는 검은 사도들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

만년 열등생 지엔, 최강검신이었던 전생, 에반의 기억을 이어받다!

수집형 RPG 게임의 SSR등급 캐릭터가 되었다. [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관상용 -예능 한정 1티어 -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더 어비스>의 PVP 랭킹 1위, 진혁 어느 날, 형인 진호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몬스터로 로그인해라." 가상현실게임 <더 어비스>의 후속작. 바로 <어비스 월드>의 보스 몬스터가 되어달라는 부탁이었다. 이제껏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PK플레이어. 천재 랭커의 신화가 시작된다.

눈을 떠보니 내 소설 주인공 아들이 쓴 팬픽 속으로 떨어져버렸다?! 이 망나니 자식이 쓴 팬픽은 개연성 따위 말아먹은 폭망작... 작가인 나더러 그 똥을 대신 치워주라고 하네? 그렇다면 작가의 권한으로 전개를 바꿔주마! 희대의 망나니, 희대의 먼치킨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