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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먼치킨][하렘][19금][고수위] (무삭제 개정판)입니다. 본 글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명은 실제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완전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억울하면 너도 연예인이나 해보던가.” 홧김에 배우 서바이벌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진짜 데뷔해 버렸다.

똘끼를 품은 회사원의 성공신화. 재벌은 왼손(?)으로 거들 뿐이다.

2010년. 가상화폐가 막 싹 트기 시작한 시대. 바람 핀 마누라를 죽였더니 그날로 회귀했다.

가끔씩 기회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찾아온다. 28살 평범한 직장인 강대용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 "그래서 네 스킬이 뭔데?" 내 능력은 매크로다.

세상에 몬스터, 능력자, 이종족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상황.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손에 넣은 능력은 '하렘 시스템(Harem System)'입니다.] 이 능력으로 나는 최강이 될 거다.

꿈에 그리던 데뷔 직후, 단 한순간에 허망하게 죽어 버렸다. 눈을 떠 보니 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두 가지. 천국에서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느냐, 아니면 지옥으로 떨어져서 환생의 기회를 얻느냐. “······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마물 관리 인생 50년 차, 특기는 강아지(?) 케르베로스 조련. 지옥 맛을 제대로 보고 돌아온 한 아이돌의 인생 두 번째 데뷔 도전기.

헌터들의 세상이 된 지 1년, 갑자기 각성했다. 근데 상태창이 한 개 더 있네? 거기에 공략집까지?

갑작스럽게 세상이 아포칼립스로 변했다. 그런데, [당신은 아포칼립스 로또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특전으로 포인트 획득량이 30일간 10배 상승합니다.] [특전으로 상점창이 개방됩니다.] 하아, 아포칼립스 참 달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5년 전 놓쳐버린 기회의 순간으로 회귀. 주인공 경태는 그 기회의 순간이 당시엔 그게 기회인지 몰랐었다. 자신이 가진 특유의 명석함과 노련함으로 자신이 놓친 5년 전의 기회를 기반으로 삼아 인생 역전을 꿈꾸는 주인공의 출세 쟁탈기가 독일과 스페인 등 유럽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보스. 그래서 전설이 된 보스의 일생. 이원호 기업소설의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