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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막내의 장래 희망은 초등학교 선생님. 워라밸 빵빵한 선생님 편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 쉽지 않다. 돈도 많은데, 좋은 선생님 한 번 되어 볼까?!

"데뷔조 탈퇴하겠습니다." 도저히 여기선 못 뜨겠다. 내가 먼저 나가서 치킨집이라도 차려놓아야 형들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망돌이 예정된 미래, 멤버들을 위해 데뷔조에서 탈퇴하려 했다. 그런데. [데뷔조 탈퇴 시, 멤버 사망.] 내가 탈퇴하면 멤버들이 죽는다고? "...미치겠네" 형들의 목숨을 짊어진 막내온탑 봉태윤의 고군분투! 지금, 시작합니다.

조각가이자, 화가이자, 건축가. 미켈란젤로. 그가 돌아왔다.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작은 아이.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 꿨던 형사의 삶과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매일 판타지 소설처럼 전설의 형사들이 꿈에 나타나 자신을 가르쳐 주길 바라는 허황된 꿈만 꾸던 하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음악을 언어로 해석해서 전달하는 게 작사가의 일이죠. 작사가는 이제 전달자예요.” 올해의 작사가상 3연패, 23년 차 작사가 한결우의 영혼. 가수를 꿈꾸는 24세 청년 장한결의 몸. -하고 싶은 걸 해. 마음껏. “…….” -내가 왔잖아. 무대에서 노래하게 해 달라며? 네가 쓴 거, 누구도 터치하지 못하게, 마음껏 쓸 수 있게, 다 하게 해 줄게. “…….” -신이 선택한 가수. 어때? 괜찮지? 장한결. 그래, 장한결이라 이거지? 작사 천재

"싸워서 이기면 천국, 지면 지옥이 될 겁니다. 하지만 나는 질 생각이 없어요. 나에게는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죠." 망한 회사든 사생아든 뭐든 좋다. 나는 과거를 먹고 미래를 만들어낼 거다.

끝내주는 이야기.

어느 날, 좀비 세상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렇게는 못 죽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 순간, [능력 : 쉘터를 획득하셨습니다.] 좀비들로 가득한 세상에, 유일무이한 쉘터의 주인이 되었다! 갓물주, 아니, 쉘터주가 된 최진혁의 생존기가 지금 시작된다. <쉘터 능력으로 살아남기!>

화려하게 살아보자. 아주 팝(POP)하게.

인류의 최후 생존자 최신화. 죽기 직전 신들과 배신자들을 향해 모든 힘을 쏟아붓고 자폭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전생에 죽었던 동생이 눈앞에 있었다. 이번 생에는 동생을 죽게 놔둘 수 없다! 인류가 멸망하게 하지 않을 테다! 경험과 미래지식을 바탕으로 하드캐리하는 최신화의 일대기!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burn8 작가님의 <업어 키운 걸그룹>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키워! 키우라고!" "키, 키우겠습니다." 스타의 아우라, 내 눈엔 그게 보인다. 항상 옳은 걸그룹을 육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