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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을 만났는데 마법사라고 거부당했다. 전사가 되겠다고 하니 과거로 회귀당했다. 근데 힘 스텟이 3배라고? 이제부턴 무조건 올힘이다.

하고 싶은 건 많으나 할 줄 아는 건 없고 의욕은 있으나 목표가 없는 평범한 청년 백우현. 운명처럼 찾아온 특별한 힘을 지닌 어플이 그의 인생을 180도 뒤바꾼다. 천재 셰프, 힙스타, 연예인을 넘어 SNS 대스타라는 고지를 향해 달리는 그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가을이는 어떻게 하다가 여기에 오게 된 거야? 여자애가 프로 게이머를 지망하다니. 신기한데.” “헤헤. 판타리아 처음 나왔을 때 저도 했어요. 원래 게임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서 연구하고 카페도 가입하고 공략도 쓰고 그랬어요.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이론은 빠삭했거든요. 근데 그 공략을 감독님이 보더니 영입을 제안하셨어요.” “공략을 엄청 잘 썼나 보네.” “그렇지도 않아요. 패치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은수의 외침이 들려왔지만 난 멈출 수가 없었다. 행복한 일상에서 살아야하는 그들. 나와는 달리 빛의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그들이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다. 그들은 나에겐 있어 온실 속에서 귀하게 자라게 될 난초와도 같은 존재들이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나에겐 오직 이거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싸움은 순식간에 끝이 났다. 삶에 있어 치명적인 혈을 직통으

[19금/현대/판타지 로맨스] 늘 이런 식이다. 양아치들이 신발을 털털 턴 다음에 자신의 반으로 돌아가고 난 뒤, 구타를 당한 남학생은 먼지를 털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난 아무 죄도 없는데!' 울먹이는 감정을 간신히 참아낸다. 솟구치는 감정은 정말이지 별 수가 없었다. 그가 왕따를 당하게 된 건 이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 후다.

'찐’ 흙수저가 하루아침에 호텔을 상속받았다. 그런데 이 호텔, 어딘가 이상하다? 부모 얼굴도 모른 채 보육원에서 자란 신기루. 돈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낡은 고시원을 전전하던 그에게 한 가지 엄청난 소식이 찾아온다. 얼굴도 모르는 할아버지가 그에게 호텔을 상속했다는 것! 모두가 염원하는 건물주의 꿈을 하루아침에 이룬 신기루. 하지만 막상 도착한 그곳은 괴물들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정체불명의 호텔이었다. 거기다 호텔에 남은

이혼을 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이혼을 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사과를 재배하여 세상을 손에 넣다

뻐억- 유한이 눈을 감았다. 그리고 떴다. 근육질 형사 공석이 눈을 까뒤집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컷!” 감독이 소리를 질렀다. “야 이 미친 새끼야! 사람을 진짜로 때리면 어떡해!” 이때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상대 배우를 때려서 기절시킨 무명 배우 한유한이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가 될 줄은.

TBC 예능국에 입사한 신입 PD 이윤재. 출근 첫날부터 눈앞에 자꾸만 무언가가 나타난다. 분명 신입인데, 결과물은 스타 PD를 뛰어 넘는 그. 거칠 것 없는 그의 예능국 생활이 시작됐다.

새로운 재능으로 성공을 향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