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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빵셔틀, 집에선 밤샘 게임이나 즐기는 루저 김경태. 알바를 하던 중 제약 회사 임상 실험 대상을 고르던 애견 숍 사장에게 건네받은 피로 회복제(?)를 삼키고 인생이 180도 뒤바뀌다! 알약에 담긴 영혼의 조각 그 영혼의 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섬뜩한 악몽에 시달리게 되니…… 노련한 심마니로 변신, 때로는 깡꾼에다 사냥꾼까지 계속되는 퀘스트를 통해 다른 영혼이 가진 능력도 습수하고 한이 풀린 영혼에게 선물 받은 산삼에 고농축 총명탕으로

하늘이 주신 비범한 사주와 관상으로 귀신도 볼 수 있고 피에는 퇴마의 기운이 있는 타고난 퇴마사 용천. 그러나 단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여자와의 교감 없이 평생을 쓸쓸하게 살다 죽을 팔자라는 것. 결국 용천은 낮에는 학교를 가고 밤에는 귀신을 천도하며 운명 바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권태용의 판타지 장편 소설 『귀리지』 제 1권.

전설적인 사진작가 민찬수의 손자 민수현. 카메라로 사람을 보면 울렁증이 생기는 최악의 체질을 딛고 출사로 떠난 멕시코 여행에서 고대의 힘을 얻는다. 마법사의 우물에서 셔터를 누르며 심연으로 떨어져 정체불명의 소녀를 만난 후 얻게 된 영혼의 색을 보는 눈. 아우라의 색을 띠는 인물을 찾아 사진을 찍고 걸작을 탄생시키며 완전히 새 삶을 살게 되지만, 갑자기 닥친 할아버지의 죽음과 남겨진 한 장의 사진이 그를 다시 멕시코로 인도하는데…. 이윤제의 판

최고의 스타를 키웠으나 버림받은 독고성,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잘나가던 그놈으로 환생하다. 현직에서 물러난 퇴물 매니저 독고성, 자신이 키운 슈퍼스타 강민성의 자살에 휘말려 추락사한 후 시간을 역행해 열여섯 살의 강민성으로 눈뜨다. 몸만들기부터 연기, 노래, 작사, 작곡에 이르기까지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트레이닝에 매진하던 중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나 여배우 스폰서 문제에 끼어들며 대기업, 언론사 후계자들과 엮이기 시작한다

횡재수를 맞아 일확천금하게 된 환경 운동가 형철. 운명에 이끌리듯 떠난 북극에서 신비한 힘에 눈뜨다! 극대화된 오감,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장풍을 쏘는 것도 모자라 자연까지 조종한다! 죽어 가는 동식물조차 살리는 기적 같은 힘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던 형철은 사업 성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시작하지만 그것이 대호그룹의 심기를 거슬러 목숨을 위협받는데……

사고로 미각을 잃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최고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푸드 테라피스트가 된 지훈. 알 수 없는 이유로 20년 전 과거로 돌아오다! 미각을 잃게 되는 사고를 피하다 우연히 얻게 된 기이한 구슬. 지훈은 요리에 오행의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되고, 숙성된 요리 솜씨와 미래의 요리 레시피까지 더해 다시금 요리 유망주의 자리에 오르는데……

주인공 최곤은 기억을 잃은 채 과거로 회귀해 길거리 생활을 한다. 우연히 떠맡은 기타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단편적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케빈 초이를 만나 미8군 쇼와 인연을 맺고, 그의 친동생 제임스 초이가 된다. 그 후 제임스 초이는 과거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는다. 신이 주신 두 번째 인생을 후회없이 살겠다고 다짐한다. 제임스 초이는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재능과 미래의 지식으로 전 세계 음악계의 전설이 된다.

음악에서 공연,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안 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천재 배우 지욱의 방송계 섭렵기!

우연히 만난 도깨비 덕분에 갖고 싶던 음악적 재능을 갖게 되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는 슈퍼스타 이서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어리바리한 수습 저승차사의 실수로 인해 그날 이후, 얼떨결에 스타로 다시 태어났다. 하아, 근데 이 자식 인성 더럽기로 은근 소문난 녀석이란다. 게다가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10년 후엔 다시 죽어?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어!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강우재와 신문기자 강지웅. 두 사람은 함께 대한민국 최대의 정치 스캔들을 파헤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재벌가 막내아들로 환생한 강우재와 그의 비서로 환생한 강지웅은 복수를 위해 준비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복수에 성공하고, 세계 최고의 재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