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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사이코패스인 주인공] 답 없는 놈이 온다!

재벌가의 사생아, 난 쏟아지는 구박과 견제에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남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음모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런 내게 하늘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다. 이번 기회에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억울하세요? 분통 터지세요? 복수하고 싶으세요? 그런데 힘이 없잖아요. 돈도, 빽도, 권력도 없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기댈 데라고는 법밖에 없죠? 하지만 그 법도 당신을 배신했죠? 제게 맡기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법을 휘두르겠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말이죠!

보인다. 어디가 문제인지, 어디를 치료할지.

하늘이 무너졌다. 그리고 농업이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돈과 명예. 모든 것을 이루었지만, 정작 꿈을 이루지 못했던 남자, 강운성.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에 도전장을 던졌다.

5년 전 실종된 형의 선물. [먼치킨 메이커를 시작합니다.] "형, 노오오오오력으로 헌터된 거 아니었어?"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사람의 영웅은 국가를 발전시키기도, 타락시키기도 한다." 다시 얻은 삶. 나는 이전의 비참했던 삶을 뒤로하고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질주할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머릿속에 수많은 정보가 들어찼다. 그것들의 정체는 한 시대를 평정했던 '혈마'의 진신절기. 혈마의 기억들은 별 볼 일 없던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기 시작한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어있었다. 남녀 정조 관념이 뒤바뀐 세상. 그리고 나를 걸레처럼 쳐다보는 여자들. 시발 갑자기 왜 이렇게 바뀐겨? 그리고 내 귀에 들려오는 충격적인 말. "남자애들, 몽정 공결 쓴거 아니에요?" 뭐 씨발?

『생체활동 정지까지 앞으로 10여 초! 마스터의 명령에 따라 자폭합니다.』 2059년 사망한 장태호. 1979년 수도경비사 사령관 장태완의 몸에서 다시 눈을 떴다. 그가 만든 생체 융합형 AI 컴퓨터 ‘미르’와 함께. “미르, 어떻게 해야 하지?” 『마스터께서 대통령이 되시면 됩니다.』 하나회를 주축으로 하는 신군부의 쿠데타를 막고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세우기 위한 좌충우돌 대한민국 부흥기. 세계 최초 생체 융합형 AI 컴퓨터 미르와 장태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