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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먼치킨) (주인공이 정체를 숨김) SSS급도 씹어먹는 사상 최강의 D급 헌터 최강석의 이야기.

가상 도시 설계 대회 그랑프리 정상중. 단지 상금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참여했을 뿐인데……. [―제7 오벨리스크의 주인으로 인정합니다.] 난 이 땅의 주인이 되었다.

제작사의 방치로 망해가는 게임 노르드 월드. 어느 날, 갑자기 이벤트 공지가 떴다. [몬스터 침공 이벤트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수락할 경우 대기실로 이동, 거절할 경우 로그아웃됩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하시겠습니까? Y / N] 이벤트 수락을 누른 플레이어는 모두 게임에 갇혔다. 남캐 힐러를 하던 '리디안' 역시 마찬가지. 단서 하나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살기 위해 뭉친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살기 위해 적응해가는 리디안의

"세 여자가 나를 배신했다. 알고 보니 인성이 똥으로 가득 찬 똥녀들이었다. 세 명의 똥녀들이 떠나자 세 명의 여신급 여자들이 나타나 내게 집착한다. 똥녀들은 똥남들과 즐기면서 타락하더니 자멸하고, 여신들은 나랑 지내면서 날마다 행복하다고 말한다."

전역 직전 각성한 능력 때문에 30년 넘게 국방부 지하에 갇혀 있어야 했던 말년 병장 차명준. 오로지 망치만을 두들기며 30년간 세계 최강의 대장장이가 된 그는, 전역을 위해 국방부의 눈을 속이고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다시 시작하는 두 번째 삶에서, 그는 과연 전역에 성공하여 멸망을 향해 질주하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30년간 전역 못한 남자의 처절하리만치 간절한 게이트 정복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타고난 힘을 거부하고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윤환은 난세의 병사가 되었다.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다. 나의 운명은 어둠이었다. 빌고, 기고, 매달리고, 매일이 비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들려온 말! 그 말이 내게는 운명이었을까? 나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오벨리크의 탑에 입장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나긴 수련을 통해 이 세상 모든 것을 손에 넣을 것이다. 그리고 먼치킨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기나긴 수련을 끝내고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다.

『신들의 구독자』 신들의 전장, 신세계 게임 속 엑스트라가 된 에단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당신에게 걸맞은 신을 구독하세요!] “모두가 나를 원한다고?” -필멸자여, 제발 나를 구독해 주게나! 수많은 신들의 아이돌이 된 에단, 그의 한 걸음마다 세계가 들썩이고 신들이 주목한다!

[굿 블러드]의 작가 단우의 신작! 중2병이 찬란하던 시절, 우연히 얻은 책 ‘천몽’을 통해 기이한 꿈을 꾸었던 몽주. 그 꿈속에서 무심코 저지른 일들이 세상을, 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줄 그땐 정말 몰랐다. 수년이 흘러 다시 얻은 기회. 두 번째 꿈은 망국의 조짐이 가득한 고려에서 시작된다.

서부를 개척하고 지주가 되어보세요! 깃발을 꽂으면 땅이 공짜! 필요한 건 깃발과 용기! 당신도 지주가, 영주가, 왕이 될 수 있습니다!

[ 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 망하기 일보직전인 레그하이던 자작가. 영주, 레키르는 영지를 살리기 위해 오늘도 퀘스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