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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생긴 하반신 마비. 남자로서 모든 기능을 잃어버린 채, 재활 목적이던 원시 컨셉 게임의 캐릭터가 되었다?! 크고 두꺼운 남자의 몸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얻게 되었으니 원초적인 수컷의 로망을 실현하자! 원시라서 즐길 수 있는 공룡 라이딩과 모기 걱정 없는 야영은 덤이다.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인 <제707특수임무단> 소속의 강준혁 중사. 춘계 체육대회 격투기 부문에서 1등을 한 대가로 휴가를 나오게 된다. 그런데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를 구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찾아간 곳이 저승사자 사무실. 그곳에서 만난 저승사자 조태수. 알고 보니 그 또한 707특수임무단 출신. 그 덕분에 다시 회귀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데! 그가 준 약을 먹고 깨어나 보니, 자신이 원했던 과거의 세상이 아니라

정령왕에 의해 이세계에 소환되었다. 그리고,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 내가 이해하고 증명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령왕의 마법을 연구하고 증명하여 정령왕과 동급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 정령왕, 아니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계의 결말을 이 세계 용사에게 선물해 준 뒤, 지구로 돌아갔더니… 세계가 멸망해 있었다. 그리고, 함께 살던 집에 여자친구가 여전히 그곳에 있었다. ‘내 아이가’ 분명한 영혼의 색체를 갖는 딸아이를 품 안에 끌어안고 벌벌 떨면서… “

소설 속 대가문의 망나니로 빙의했다. 역대급 빙의 특전을 가진 채.

대륙에 존재하는 12명의 검왕. 그중 한 명인 스페이원 공작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문에서 추방을 당하고 마침내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전생에서 즐겨 보던 무협 소설과 웹툰. '여기서 문파를 만들어 볼까?'

"해피엔딩이 보고싶다. 내가 쓰는 거 말고." 연재 중단난 소설을 10년 동안 붙잡았다. 기껏 작가님과 연락이 닿았는데, 나더러 주인공이 되라고? 나는 독자다.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건 이 소설의 해피엔딩이다.

상남은 아버지의 원수인 아가이아 그룹에 복수하려다 실패하고 만다. 그 결과 실험체로 붙잡혀 냉동인간이 되어 버리지만, 200년 후 미래에 깨어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아가이아 그룹은 아가이아 제국이 되었다. 성기사들과 힘을 합쳐 다시 한번 아가이아 제국에 맞서 싸우려 한다. 200년 동안 이루지 못한 복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이아 대륙의 강자였던 시에테. 믿었던 친구의 검에 목숨을 잃었다. 그가 다시 정신을 차린 곳은 ‘원더러’라 불리는, 이계의 사람들과 이계의 문물이 공존하게 된 지구. 게다가 게으르고 보잘 것 없는 F랭크 헌터, 그것도 회귀자인 오덕훈의 몸에 빙의한다. “당신은 선택받은 자. 일반적인 원더러가 아니죠. 가이아 대륙과 지구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시에테가 지구에 오게 된 이유, 오덕훈에게 빙의한 이유는 무엇일까?

착한 욕심쟁이는 배우면서 강해진다. 전생에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생은 다르다. 닥치는 대로 배워서 성장할 것이다.

SSS급 빅데이터를 가진 헌터

"아니, 하필이면 왜 이놈에 빙의한 건데?" 조선 배경 판타지 소설 '홍도사전'. 홍도사전 최고의 도사 홍길동...... 의 폐급 형에 빙의했다. 뒈지지 않으려면, 죽도록 발버둥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