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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게임 속 이방인이 되었다.

무림 최강의 지배자, 혈마 최강훈. 8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하다. 그런데… 뭔가 좀 많이 바뀌어 있다.

재능이 없어서 더 높이 올라가길 관뒀다. 그동안 나를 얽매던 검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나를 막아서던 벽이 허물어졌다. …그렇게 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서야 ‘극한’이란 영역에 도달했다.

세상의 멸망을 보고 돌아왔다! 이번엔 군단에 맡기고 꿀이나 빠련다.

내 해골은 철그럭대는 티타늄 해골이다.

당신이 버린 고물 내 능력으로 대체되었다! 헌터, 군대, 성장물

몬스터가 사라진 세상, “…썩을.” 늙지 않는 헌터 김봉팔은 무엇을 하는가.

우리집 지하실에 던전이 생겨났다. 역사상 단 한 번도 나타난 적 없는 SSS+등급의 초대형 던전이.

【본 게임을 우승하신 분의 소원을 한 가지 들어드리겠습니다.】 【그 소원이 어떤 것이든】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문장이 내 삶을 바꿔 놓았다.

해석학자 서민혁. 평생 해석학을 연구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죽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온 그가 눈을 떴을 때. 던전의 모든 언어가 해석되기 시작했다.

스킬로 가치가 정해지는 아이제스 대륙. 스킬 0개로 소환된 세호는 역전을 노리지만 파티의 배신으로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내려온 마지막 기회! [몬스터 스캔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스타팅 몬스터가 주어집니다.] [스켈레톤의 1차 진화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자, 이번엔 내가 황천길로 보내 주마.” 몬스터를 스캔하고, 레벨업 하여 진화하라. 모든 몬스터를 다루는 플레이어가 온다! 전작: 『역대급 재능으로 환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