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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기 위해 회귀했건만, 이 세상엔 회귀자들이 너무 많다. 수많은 회귀자들을 저승으로 돌려 보낼 회귀자 전담 처리반의 역사가 시작된다!

부산 최고의 싸움꾼으로 명성을 자랑하는 대연은 수학 여행 도중 사고로 홀로 바다에 빠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난 그가 목격한 것은 오빠 손책의 죽음으로 구슬프게 울고 있는 푸른 눈의 미소녀 손권. 손책과 놀라울 정도로 같은 외모를 가진 대연은 손권과 주유의 부탁으로 죽은 손책의 대역을 맡게 되는데…

종국에 패배를 맞이한 나는, 부활의 알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이번엔 좀 다를 거다.

복수를 위해 스스로 괴물(怪物)이 된 순간 【 「오르그」의 '오른팔' 이식에 성공했습니다 】 【 '고유 능력 : 프레데터의 기억 포식'이 발동됩니다. 】 【 「종족 전용 기술 : 오르그의 파괴 본능」를 습득합니다. 】 인간이 닿을 수 없는 세계와 마주했다.

꿈속에서 황제인 내가 아이템을 포식하면 현실의 내가 강해지고 아이템이 현실로 나온다! [포식의 권능이 발동되었습니다.] 꿈속에서 얻은 아이템으로 지구를 침략하려는 적들에게 대항하리라!

조조의 아들 조앙으로 환생했다. 하필이면 오늘은 조조가 추씨 부인과 뜨거운 밤을 보내는 날. 바로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 날 이다.

꿈과 현실이 연결된다! 레벨 업하면 강해지고, 아이템은 현실로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모든 게 시작되는 10년 전으로 돌아간 남자. "전부 세상을 위해서라니까?" 모든 꿈을 먹어치울, 꿈을 먹는 자의 독주가 시작된다.

2027년 2월 22일. 지구에 게임 속으로 연결되어있는 게이트가 열리며 그 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자들을 플레이어라 불렀다. 대 플레이어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런데 그들보다 5년 먼저 게이트 속으로 들어간 최초의 플레이어가 있었으니...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 최초의 플레이어이자 최고 플레이어의 이야기.

정신을 차려보니 홀로 낙오된 병사. 마법에 가까운 과학 유물과 인간의 손길을 찾아볼 수 없는 원시림이 공존하는 세계.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병사의 이야기.

세 번째 삶. 이번에는 기필코 명군이 될 것이다.

눈 뽑히고 거세당하기 VS 황제 되기 동로마 제국 역사상 최강의 군주, 인생을 전략게임처럼 산 사이코 황제 바실리오스 2세. -에 의해 유폐되어 평생을 외롭게 산 조이 황녀…를, 임신시켜버렸다. 거세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위를 차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