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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에서 찾아 들어간 공중전화. 그곳에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그 능력에는 대가가 따르는데…

특별한 존재와 만난 후 축구 선수의 꿈을 갖게 된 강우현. 한 클럽과 국가 대표의 레전드로 자리매김을 하는 그의 성장 일대기.

그때 어렴풋이 깨달았다. 나는, 영웅 따위는 될 수 없는 놈이라는 것을.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고 싶은 남자. 하지만… “조원호, 헌터학과 합격이라고.” “…예? 뭐라고요?”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

악마는 어떤 존재일까?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무시무시한 존재일까? 종교에서 말하는 정말 절대적인 악일까? 아니면 철저한 현실주의자일까? 악마가 원하는 세상이 어떨지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런 악마와 계약한 인간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도 상상해 본다. 어쩌면 악마보다 더욱 무섭고, 잔인한 것이 인간은 아닐까. 이 이야기는 악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록 악마의 힘을 가졌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 좌완 투수 한지훈, 특별한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메이저리그를 정복하다.

가상현실 성인게임을 전문으로 스트리밍 하던 한지우는 우연히 한 후원자가 보낸 쪽지를 받게 된다. 한지우는 그 쪽지의 링크를 클릭한 후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나보니 게임에서와 같은 시스템 창을 얻는다. 이후 시스템 창을 이용해 그저 하루하루 쾌락에 빠진 삶을 즐기던 와중 우연히 한 뉴스를 보게 된다. "생존과 야생?" 목표가 없이 지내는 것에 무료함을 느끼려던 찰나 보게 된 생존과 야생 모집 뉴스. 본능적으로 그것에 끌리게 되고 작은 삶의 목표

기록하는 사람이어야 할 그들이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을 속이기 시작했다……. 모래알만한 사실만을 내세워 바윗덩이처럼 거짓으로 부풀리고 산과 같은 진실을 개똥으로 만들어 길가에 아무렇지 않게 버려지게 한다. 이제 그들은 기자(記者)가 아니라 기자(欺者)……. 속이는 자들이다 아무것도 믿지 마라. 그들은 단 한 줄의 진실도 기록하지 않으니.

최고의 축구선수지만 모나디 모난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스스로 쳐냈던 주인공, 과거로 돌아와 참회한 삶을 살다. 설정해놓은 목표를 이루면서 겸사겸사 사랑도 하고.

[던전물][현대물][판타지][이능력][쿠과광] 전지구적인 에테르 폭발 사태, 스몰뱅(Small Bang). 차원의 균열을 비집고 들어오는 몬스터들과 초능력을 각성한 헌터들이 맞서는 세계. 헌터계 3대 기연이라는 차원이동, 환생, 회귀를 모두 겪은 다이아수저지만, 모종의 이유로 낙봉파동에 은거한 주인공 서민수 씨. 아직은 마냥 조용히 살고 싶은 그에게 자꾸만 귀찮은 일이 꼬여드는데.

역대급 타자의 타구를 맞고 죽은 주인공이 절망의 신을 만나 회귀하는 이야기. 신이 준 능력과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정상으로 가는 이야기.

세상 착하고 성실한 매니저의 눈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