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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다, 꼬맹이.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오케이.’ 멈춰버렸던 시계를 억지로나마 다시 돌려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만화 덕후인 이윤환이 고물상 노인이 준 박카스를 마시고 기절, 1983년의 같은 외모와 같은 이름의 사람으로 깨어난다. 가난하지만 밝은 가족, 그러나 가난 때문에 결국 자신의 덕후적 기질을 이용해 지인 박상식과 만화 스토리작가를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쌍둥이 여동생 중 한 명이 만화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꿈이 더 커졌다. “좋아, 더 큰 시장을 노려보자!”

"으아아아아아, 제발 해석해줘!" 아무도 번역해주지 않는 외국소설에 절망하고 있던 지수. [강력한 염원으로 능력을 각성합니다.] [클래스 : 해석사] 기상천외한 능력에 각성해 최고의 헌터가 된다.

비밀의 레시피 노트를 얻은 주인공이 음식에 관한 재능을 키워가며 장사를 통해 점점 성장해가는 이야기

영화를 찍었다하면 천만관객. 드라마를 찍으면 시청률 30%는 기본. 입은 옷은 다음날 완판 매진행진. 심심해서 부른 OST는 또 어떤가. 12주동안 차트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한류스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 강민규. 그랬던 내가... 그랬었던 내가... 아이돌 연습생이라니!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이건. 과거로 돌아와, 전생에 못 올랐던 최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복수를 위해 다시 한 번 가상현실게임 ‘배틀스타’에 도전한다.

저절로 연주가 된다? 신들린 DJ의 음악, 성공, 사이다!

실명의 위기에 처해 있던 박동해에게 찾아온 행운. 검은 고양이에게 얻은 황금반지의 신비한 능력으로 상상력을 개화시켜라! 특별한 이야기꾼이 탄생한다!

축구에서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아주 커다란 장점이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함은 언제나 예외를 만든다. [아빠! 나도 저 선수처럼 될 거예요! 오른발로!] 리버풀 유스 출신 배도안, 용도 폐기 통보와 동시에 비상의 기회를 잡다.

우연히 빨려 들어간 던전에서 만난 노인. 그에게서 받은 알 수 없는 에너지로 인해 육체 개조가 일어나 헌터로 각성해버렸다! [제자야, 이제부터는 뼈 빠지게 수련만 한 스승 대신 신나게 살아 보거라!] 환골탈태한 박동춘의 유쾌한 던전 탐험기가 시작된다.

위대한 IT기자를 꿈꾸며 언론계에 뛰어든 주진형. 하지만 지방대 출신인 그를 받아준 곳은 존재감 없는 삼류매체뿐. 업계의 온갖 멸시와 홀대 속에서 기자로서 자존감을 잃어가던 그때. 그에게 일주일 뒤 보도자료가 담긴 이메일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매일 단독 특종 기회를 부여받은 한 기자의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