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미
지오북스
시
5.0(2)
부산과 포항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늘 작가를 꿈꾸었으나, 한 대학에서 20년 넘도록 수학과 통계학만 가르쳤습니다. 어릴 적 꿈을 버리지 못한 작가는 스쳐가는 생각들을 버릇처럼 짧은 시로 남겨 오랜 세월 모았습니다. 아파서 혼자 지내던 어느 날, 무료함을 달래러 한가람 미술관에 갔다가, 청동으로 만들어진달리의 흘러내리는 시계를 보았습니다. 한 번도 달리를 좋아한 적도 이해한 적도 없었지만, 비틀어진 시계를 본 순간,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눈
소장 무료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예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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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NOW》(Hallyu Now)는 국내외 한류 이슈 및 국제 문화교류 관련 전문정보를 다루는 격월간지로 정부, 업계 및 문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전문정보를 제공합니다.
김규흔
MID
[한국의 전통과자]는 국가지정 한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이 쓴 한국의 전통과자 이야기이다. 이 책은 한과명장 김규흔이 들려주는 한과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 한과백과사전이다.
김혜남
걷는나무
인문
4.3(53)
대한민국 서른 살 37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후속작.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같이 손잡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두 명 이상 만들어라’ 등등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방법 52가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서른 살의 젊은이들이 자신과 세상,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앞으로 나아갈
월드비전
e퍼플
정치/사회
2022년, 한국 월드비전은 만11세~ 만18세까지의 월드비전 후원 아동.청소년 약 삼천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월드비전 아동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특별히 일반 아동들과 월드비전 아동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취약한 아동들이 꿈을 꾸기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조규원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드라마 -이몽- 극본 모음집입니다. 실제 드라마 제작에 쓰인 극본 최종고 그대로 1화 ~ 10화 까지 수록 돼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게 무료 배포 합니다. -대한독립만세-
장현경
모던아카이브
3.8(12)
▶ 시청 시간 약 150만 분 유튜브 채널〈아날로그 필름메이커〉 운영자 첫 책 ▶ 친절하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영상의 개념에서 스토리텔링, 촬영·편집까지 ▶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시대. 더 많은 사람에게 나를 알리고 내가 가진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유튜브 채널 〈아날로그 필름메이커〉를 운영하며 1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와 소통하는 장현경 AOC STATION 대표는 우리
마이클 돕스
역사
4.7(43)
〈워싱턴포스트〉 28년 외신기자 출신 작가가 생생하게 되살린 두 차례 세기의 정상회담과, 그 막전막후! 1945년 2월 루스벨트와 처칠과 스탈린이 크림반도의 휴양지인 얄타에서 만났을 때, 나치 독일군은 쫓기고 있었고 연합군의 승리는 임박했다. 연합국 세 지도자는 항구적 평화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려 했지만, 오히려 유럽을 장기간 두 진영으로 나눌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7월 독일 포츠담에서 3개국 정상이 다시 만났을 때 미국과 소련은 독일의
황장엽
도서출판 시대정신
에세이
4.0(9)
북한 최고위층의 유일한 회고록 황장엽! 모든 걸 버리고 남한으로 오다 저자는 24세가 되던 해에 조선로동당에 입당하고, 42세의 나이로 북한의 최고 대학인 김일성종합대학의 총장 자리에 올라 14년간 역임했다. 그 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11년간 지내고, 조선노동당 과학교육담당비서, 주체사상연구소 소장을 거쳐 조선노동당 국제담당비서 등 최고위급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김일성의 이론 담당 서기와 김정일의 개인 교사 등을 하며 김일성 부자의
듀나
리디
5.0(1)
SF작가이며 동시에 영화 평론가로도 유명한 듀나의 최신 개봉작 리뷰기 '듀나의 영화 낙서판' 듀나의 영화평론에서 결코 볼 수 없는 2가지가 있다. 첫째, 재미없는 영화를 예쁘게 포장해주는 착한 리뷰. 둘째, 영화 줄거리만 요약해 읇어대는 심심한 리뷰! SF 소설을 쓰는 작가다운 상상력으로 한 가지 장면에서 수만은 레퍼런스를 뽑아내고 영화를 속속들이 해부하는 듀나만의 입담이 영화가 끝난 뒤 찾아오는 공복감을 채워준다. 그 동안 신문, 잡지 등에서
최정규
(주)백도씨
”그 판결은 유죄입니다.” 대한민국 법조계 마지막 남은 특권의식에 반기를 들다!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인 법정에 날리는 작심 비판 ★ MBC‧SBS‧CBS‧한겨레21‧경향신문‧AP통신 등 주요 언론 기자들, 인권/사회 단체 대표들이 극찬한 2021년 화제의 책! 오늘도 뉴스에서는 대다수의 국민이 주목했던 사건의 판결 기사가 쏟아진다. 하지만 납득할 수 있는 판결이 많지 않다. 피해자보단 가해자 편인 법 해석, 말도 안 되는 선처, 어쩐지 초범이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