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 관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조부의 타계 소식에, 윤재는 20년 전에 품었던 의문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그리고 다시 찾은 폐가에서 신수(神獸), 비호를 만난다. 범과 같은 검은색 줄무늬를 지닌 남자는 짐승의 눈으로 웃었다. "원한다면 네 사냥을 도와줄 수 있다. ―너를 내게 바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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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나이로 황제가 된 문윤은 첩의 아들로 자라 비교와 무시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반정을 일으켜 전황제와 황후 그리고 황태자를 베어 죽였다. 참혹한 피의 반정을 통해 쥐어진 황권을 권고하게 하기 위해 문윤은 제 곁에 있던 사람들을 죄다 베어냈다. 그 만큼 사람을 믿지 않고, 곁에 두지도 않았다. 청은 6살 때 월경을 시작해 가문에서 내쫓긴 누이를 대신해 틸라신이 되어 14년간 가문에 묶여 세뇌를 당해 권력의 개로서 살아가게 된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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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에게 첫눈에 반한 사이퍼(초능력자) 존은 재인을 자신의 파트너로 삼고 싶어하지만, 군에서 도망나갈 준비를 하던 재인은 존을 '몸의 상성이 잘 맞는 도망을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군의 비밀 실험으로 임신이 가능해진 재인의 배 속에는 존의 아이가 생기고, 존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사라진 재인을 찾아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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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름달이 뜨는 밤에 산등성이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난다. 소문으로 치부하고 무시로 일관하던 정부는 그것이 소문만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괴물 처치를 위해서 갖은 애를 써 보지만 괴생명체에게는 물리적 공격이 먹혀들지 않아 골머리를 썩는다. 우연히 마피아 조직 향응에서 이 괴물을 처치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입수하게 된 정부의 의뢰로 정부와 향응이 함께 MDS(괴물 처리반)을 조직하게 된다. 향응 측의 조직원 이현의 출근 장소는 강남 한복판 대기
힘이 만개하면 인간을 넘어서는 각성자, 그리고 그 힘을 삼키는 안내자. 와사국의 왕자이나 낮은 곳에서 비천하게 살아왔던 지천. 태화국의 황자로 높은 곳에서 소모되며 살아온 각성자 검치. 그리고 지천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각성자, 한. 얼굴도 본 적 없는 지아비 검치보다 우연히 알게 된 사내 한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황자비 지천은 얽히고설킨 온갖 진실과 마주하는데…
쉐어가 없으면 불안정한 초능력자 군인, 재인. 그런 재인에게 어느날, 군에서 엮어준 파트너-쉐어라고 찾아온 한 남자, 존. 둘은 첫만남부터 격렬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존은 재인에게 공적인 관계가 아닌 이상한 집착과 독점욕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존은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재인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오랜 기간 한남자만을 바라봤던 존의 눈물겨운 재인사수기. 방해물도, 방해꾼도 다 제치고 존은 사랑도 일도 완벽하게 사로잡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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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능력을 가졌다는 정체를 숨기고 미국 마이애미에서 살아가는 생계형 마술사 제하는 궁한 돈 때문에 일자리를 찾던 중 정체불명의 아르바이트 전단지를 보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는 범죄자들과 어울리게 돼버린 제하는 자기 앞가림도 못해 죽겠는데 웬 레드마피아 하나까지 꼬여서 하루하루가 피로 얼룩지게 된다...! 유쾌한 마이애미 로만 해결소 사무실 삼인방과 레드마피아 조직 일랜드 카지노, 보스턴 패밀리, LA의 대부, 뉴욕의 삼합회 간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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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은, 인간 세상에 개입을 결정했다. 나는 신이다. 현대의 대한민국에서, 번역일로 먹고 살고 있는 신(神). 신이지만, 위엄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 소시민 1쯤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 김신우.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그의 삶에 겉으로 보나 속으로 보나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남자들이 끼어들기 시작하는데… 조폭에, 전생의 신관, 식물같은 청년 그리고… 다사다난한 신의 연애사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본문 중에* "어렸을 때, 점쟁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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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키 크고, 잘생겼구요. 능력도 넘칩니다. 차도 끌고 다녀요. 외제차. 흔히들 말하죠. 백마탄 왕자님이라고. 게다가 나한테 정말 잘해줍니다. 제가 예쁘고 귀여워서 견딜 수가 없대요.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 되게 생겼습니다. 제가 남자가 돼버렸거든요. "미안하다. 나 남자야. 남자가 되어버려서, 더 이상 너랑 사귈 수가 없었어.” 혜성이 윤을 끌어안았다. "네가 더 좋아질 것 같아, 유나야." 아니? 이건 무슨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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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이용가> 인간과 정령의 화신 사이에서 태어나, 정령들에게 저주받은 반령(半靈)이라 손가락질을 받던 하시옌. 어머니의 복수 후 다에안을 등지고 도망친 그는 감히 성스러워 누구도 발을 디디지 않는 수호신의 대지에 다다른다. 달빛을 머금은 수호신의 정기를 받아들이며 뱀과 같은 금빛 눈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배우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에 대한 갈망뿐. 그 후 5년, 종전 5년을 기념하여 다에안에서 넷째 왕자가 유학을 오고,
모종의 이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에르윈. 그런 그를 길러 준 용, 루벨. 둘은 루벨의 약을 찾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순간이동을 쨘☆하고 해보니 이게 웬일. 떨어진 장소가 하필 도적이 들끓는 숲속이다?! “한나절 정도 거기 있으면 안전할 거요.” 절망하던 순간, 둘 앞에 멋지게 등장한 용병 칼리번. 에르윈은 불꽃처럼 칼춤을 추는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흥미롭지 않니?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또다시 너를 선택했다는 게?”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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