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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한 내숭쟁이 점장×멍멍이 동급생의 엉뚱하고 귀여운 재회 스토리☆ 친구와 몸을 섞은 뒤로 운이 다했다고 생각하는 칠칠치 못한 프리터, 모리타 카케루는 옷가게 직원으로 채용된다. 그곳에서 만난 건 카케루의 처녀를 빼앗은 장본인, 야나기조노 유이였는데! 카케루를 버리고 도망간 이유를 추궁하자 유이는 거만한 웃음을 띠고?!

엘리트 알파들에게 사랑받고 농락당하다. 소꿉친구인 알파 에이지와 연인 사이가 된 오메가 하루. 하지만 유서 깊은 가문의 영식인 에이지에겐 약혼자가 있어 하루는 언제나 뒷전으로 밀린다. 고민하는 하루 앞에 첫사랑이자 에이지의 형이기도 한 알파 렌지가 나타나고. 그는 하루에게 ‘데리러 왔다’고 말하는데―. 복잡하게 얽힌 삼각관계의 행방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금단의 오메가버스.

언제나 일편단심인 대형견공 후배×연애가 싫은 미인 선배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수한 러브스토리. 회사원인 오키야는 몸이 닿은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는 특이 체질의 소유자. 덕분에 그는 주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었지만,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또한 그대로 보이기에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는 없다. 그런 오키야가 유일하게 부담 없이 대하는 것은 바로 후배인 코가. 언제나 자신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품어주는 코가와 어울리던 오키야는 술김에

코타로는 3살배기 아들 오지로를 키우는 싱글 대디. 그는 오지로가 다니는 보육원의 원장 스구루와 사귀고 있다. 이전에는 어머니에게 받은 학대에 반발이라도 하듯 욕망에 절은 음탕한 시절을 보냈던 코타로. 하지만 오지로와 스구루의 존재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안겨주었다. 코타로는 스구루와 결혼하여 따뜻한 가족을 이루는 미래를 꿈꾸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서로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 사랑스

건축 회사에서 일하는 29살의 사쿠라이. 어느 날 업무차 방문한 설계 사무소에서 그를 맞이하러 나온 사람은 첫눈에 반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 아니 남자였다?! 아름다운 남자, 신진 기예 건축가 후지모토의 마음에 들어버린 사쿠라이는 그의 자유분방함에 휘둘리는 나날을 보낸다. 게다가 그런 아름다운 얼굴로 다가오면 조금… 좀… 잠깐만!! 여장 디자이너×성실한 노멀 샐러리맨이 자아내는 두근거림 가득한 BL 스토리! ⓒSHU-CREAM POP ※

유리엘이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사막에 묻힌 전설의 도시 `로아디스`의 유적을 발굴하는 것. 시종 에르베와 함께 로아디스가 잠들어 있다는 시무아왕국의 사막을 방문하는데…슬픈 숙명을 짊어진 청년과 사막의 왕이라고 칭송받는 영웅과의 드라마틱 러브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풍 미식 탐방 배틀 로맨스! 제약회사 영업사원 오시오는 만난 적도 없는 라이벌 회사의 실력 있는 영업사원 사토를 크게 의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음식 취향이 맞는다는 걸 알게 되면서 급 접근! 동료에게는 비밀로 하고 맛집 투어를 함께하게 되는데…?! ⓒ2017 Sonoo MICHIRU/SHINSHOKAN

나는 알아. 과장님과 너의 비밀을…. 자료실에서 팔이 묶인 채 범해지는 너. 장난감을 이용해 괴롭힘당하며 일해야 하는 너. 화장실에서 조교당하는 너……. 아사다는 그런 망상을 되풀이하며 동기인 야마우치를 한결같이 짝사랑(스토킹)한다. 기숙사 옆집에 살면서 쓰레기 분리수거(내용물 뒤지기)부터 빨래 걷기(&사용)까지 해주는 아사다를 보면서 야마우치는……?! 야마우치의 형, 이치와 소꿉친구 사토의 이야기도 수록!

“같이 잔 사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 성적으로는 오만한 폭군, 하지만 사랑은 서툰 인큐버스가 악전고투! 멍멍이 타입 음마×고지식한 경찰관의 섹시하고 달콤한 러브 코미디!! 경찰관 타다마사는 인외 대책반으로서 음마 인쿠를 감시하는 사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한 차례 관계를 가진 두 사람이었으나, 착실한 타다마사는 ‘동침=사랑’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인쿠는 타다마사가 몸만이 아니라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도록 노

교수님의 잡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코이와이는 평범하고 말랐지만 사실 근육을 동경한다. 같은 강의를 듣는 후지하시의 근육이 그야말로 상상 속의 근육이라, 「만지고 싶다」는 욕망을 숨긴 채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이 함께 교수님을 돕게 된다. 당황하면서도 상상 속의 근육을 눈앞에 둔 코이와이느 얼굴이 새빨개지고, 두 눈은 초롱초롱해지며 숨이 거칠어질 정도로 흥분하게 되는데! 후지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 몸이 약해 열사병에 걸린 줄 알고 착각한다

경찰 관계자이자 사이버 범죄를 담당하는 조직에 속해있는 카토. 실수로 카토에게 잡혀 그 조직에서 일하게 된 소매치기 사토나카. 10년 전, 반복해서 교화하던 사토나카는 경찰관이었던 카토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다…. 그때를 떠올린 사토나카는 한동안 카토의 집에 눌러 앉게 되었지만, 카토는 여전히 냉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