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미도리는 코사카 가문의 입주 메이드(남자지만)이자 동갑내기 주인님인 아사기의 연인이다♥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뒤로 둘만의 시간도 잔뜩 늘어나서 이제부터 행복한 일들만 있을 거라고 좋아했는데… 학교에서도 우리둘을 방해하는 요소가 끊이질 않으니!! 우리는 과연 언제쯤 맘 편해질 수 있을까… 시마다 히사미가 전해주는 아슬아슬 애태우는 러브스토리★

나 역시 예전에 그를 좋아했으니까. 과거의 나 자신과 겹쳐보여서 동정했을 뿐이야. 학원 강사인 미쿠마 히이라기는 일찍이, 서로 사랑했던 사이인 대학교수 토리우미에게 부탁받고 당분간 모교에서 연구실 조수 일을 맏게된다. 거기서 만난 연구생 스즈야는 성적은 우수하지만 냉정한 청년으로 일절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 성격 탓에 고립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히이라기는 스즈야가 품고 있던 토리우미를 향한 비밀스러운 감정을 눈치채고만다. 하지만 아무리 감

평온함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 치카게의 최근 고민은 대인기 배우 츠무기가 전국으로 전송되는 방송에서 당당하게 본인인 “치카”를 찾고 있다고 밝힌 것. 눈에 띄기 싫어하는 치카게는 본임임을 밝히지 않고 전전긍긍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츠무기와 재회하고 만다…!! 그런데, “치카, 치카, 치카, 드디어 찾았다.” TV에사는 산뜻했던 츠무기의 모습이 이상하다!! 다가온 츠무기가 치카게의 옷을 젖히고 무방비한 유두를 만지는데-?

[스치듯 맺은 인연이 적국의 장군이라니…] 홍명국의 장군 하쿠렌이 마음을 빼앗긴 상대는 적국의 장군 샤몬. 전쟁터에서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멈출수 없는 마음을 비밀스럽게 이어가는 두 사람. 언젠가는 죽고 죽여야 하는 상대… 그러나 지금 이 순간만은 샤몬을 느끼고 싶다. 지금 금단의 사랑이 처절한 전장에 꽃피고 있다…

넌 남자가 나쁜 맘을 먹게 만드는 구나… 쿄토 전통의 포목도매상 ‘쿠즈하라’의 후계자인 카츠라는 4계절 단 하나만 짠다는 전설의 옷감사 교안에게 의뢰를 맡기러 간다. 하지만 교안은 꽃을 써 염색을 하기 때문에 제철이 아니란 이유로 거절하고 만다. 그후 꽃 대신 카츠라의 ‘기’를 뽑는 방법으로 갑자기 교안에게 안기고 마는데?! ⓒKirimi Yuya/ GCJ.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나나세는 묘하게 자기를 잘 따르는 간부 후보 나루토에게 상담 요청을 받게 된다.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지만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술에 취해버린 나나세. 무방비한 모습에 욕정한 나루토는 '이렇게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나나세 씨가 잘못이다' 라면서 억지로 그를 덮치는데…?! '반드시 나나세 씨를 함락시킬 거예요.' 갑작스러운 고백에 혼란스러운 나나세는 나루토를 피하지만 몸을 섞은 날 이후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남동생을 무척 아끼는 고교생 타쿠야가 공원에서 만난 새빨간 머리의 수상한 청년 케이스케 타쿠야는 얼떨결에 파티시에라는 그에게 케이크 시식 담당을 제안받고 만다. 그날 이후로 동생밖에 모르던 타쿠야의 마음은 케이스케로 채워져 가는데…?!

수인들이 살아가는 "가을의 나라" 거기에 살고 있는 여우 수인 아즈마네는, 담력 시험으로 난폭하다고 알려진 호랑이 수인이 살고 있는 대나무 숲으로 향한다. 거기서 호랑이 수인, 후미와 만나 처음에는 그 크기에 겁먹었지만, 아즈마 네의 위협에 시무룩해지는 모습은 전혀 무섭지 않았다…아즈마네는 경계를 풀고 후미와 잘 지내보려고 하지만, 몸에 닿은 순간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발정기가 온 느낌!? 그대로 3일 밤낮 몸을 뒤섞고, 아즈마네는 후미를

육체 페티시 미대생 카네다 타카토라는 취미와 실익을 위해 데셍서클 회장을 맡고 있다. 그런 어느날 평소처럼 누드데셍을 하던 참에 갑자기 신입생인 야마부키 타이요가 난입하고 더군다나 야시시한 짓을 하고 있다고 오해까지 받는다. 착각에 열받은 카네다는 야마부키를 도발해벗겨버리는데, 생각보다 자기 취향의 신체를 가지고 있던 것에 흥분에 점점 행위의 수위는 높아져만 가고ー!? ⓒUmematsu Machie/ GCJ.

39세 돌싱 샐러리맨. 담당 임무는 주임. 극히 평범한 아저씨인 야모메가 만난 건 완전 초월 계급의 꽃미남 청년 니시지마였다. 그날부터 니시지마에게 휘둘리는 날들이 시작되고?! "못 들었나요? 니시지마는 순수 게이라고." 라며 처음 만난 그날 갑자기 프러포즈를! 동거를 강요당하고, 게다가 "시험해볼까요, 성적으로." 잠깐만 기다려요!! 일도 유능하고 외모도 완벽한데 속이 너무 과하잖아요! 초 유능하지만 마이 페이스 꽃미남 x 완전 평범한 홀아비

바에 고용된 점장인 나카지마는 "강하고 상냥하고 듬직한" 3박자가 갖춰진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데도 연인은 엄청나게 의존적인 타입들 뿐. 연하인 현남친 사키는 원래 양아치였던 것 같긴한데 둘이 있으면 완전히 얼빠진 멍멍이가 되어선-?! 사실은 조폭항쟁 때 구해준 그 "붉은 스카쟌 남자" 같은 사람이 이상적인데…!! 표제작 외에도 연하공X강제여장수 "악성 소꿉친구 주의보!"도 수록. 읽는 재미& 기세발군의 러브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