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인생은 장밋빛이라고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다. 20살 생일을 맞은 야요이. 갑작스럽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에게 남은 것은 1억 엔의 빚뿐. 어쩔 수 없이 호스트 클럽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꼬이는 건 여자도 돈도 아니고, 야요이를 따라다니는 이상한 남자뿐…?!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안 돼. 짝을 맺은 오메가 루카와 알파 타이세이. 평소에는 같이 살지 않고, 발정기 때만 몸을 섞는다. 섹스가 끝나면 바로 돌아가 버리는 타이세이에게 「가지 마」라는 그 한마디를 못하는 루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조금씩 일그러지기만 하는 관계성. 엇갈림이 슬픔을 더하는 보이즈 러브 스토리. [THE OMEGAVERSE PROJECT COMICS] JULIET NO BAKA ©Smeagol Kobayashi 20

낮에는 쿨한 미소년, 밤에는 발정 난 고양이?! 고양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준은 어딘가 비밀스러운 미소년 요네쿠라와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요네쿠라에게 환영받지 못했던 준이었지만, 그날 밤, 고양이 귀를 달고 있는 요네쿠라에게 덮쳐져 마치 꿈만 같이 황홀한 한 때를 보내게 되는데….

클럽 오너 겸 야쿠자×사연 있는 몸 파는 청년.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네온사인 거리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야쿠자 겸 카바레 클럽의 오너인 와시오가 주운 건 코우라는 이름의 한 청년이었다. 코우가 가진 어떤 기술을 발견한 와시오는 그 실력을 높이 사, 코우를 카바레에 고용한다. 과거에 다른 야쿠자에게 잔악무도한 취급을 당했던 코우는 자기가 있을 곳을 만들어 준 와시오에게 어떤 감정을 품기 시작하는데…?

일상 속의 스릴과 자극….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 비밀스러운 취미를 그 남자에게 들키고 말았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샐러리맨 마나베. 그에게는 출발 직전인 전철에 억지로 올라타면서 몸이 꽉 끼이는 것을 즐기는 비밀스러운 취미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같은 전철에 타고 있던 후타바라는 남자에게 그 비밀을 들키게 되면서 혼자만의 비밀은 두 사람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그 꽃가게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남 점원들이 있다! 툭하면 여자 친구에게 차이기 일쑤인 세가와와 이루지 못할 사랑에 고민하는 스가누마는 점원 중에서도 친한 사이. 하지만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그만 한 침대를 쓰고 만 뒤 두 사람의 관계는 되돌릴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사연 있는 꽃미남들의 달콤하고 애절한 러브 스토리!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지만, 죽을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 남긴 것. 애절하고 덧없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아버지를 잃고, 도쿄를 떠나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이사 온 이쿠로. 할머니와 코이부미 두 사람과 함께 살게 되지만, 나이 차이 나는 형인 코이부미는 어째선지 이쿠로를 반기지 않는다. 그런 코이부미가 싫은 이쿠로. 하지만 그가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데….

유명 남자 배우의 2박 3일간 밀착 로케이션! 누구도 몰랐던 그 남자의 비밀이 밝혀진다?! 동성애자 배역을 연기해 유명해진 아츠키의 비밀은 사실 진짜 동성애자라는 것. 누구에게도 비밀을 밝히지 않고 홀로 견뎌왔던 그는 사진작가인 스즈이를 만나, 변하기 시작한다. 마음속에 상처를 가진 두 남자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3일 밤낮 밀착 취재가 지금 펼쳐진다! ⓒSHU-CREAM POP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 된 단행본과는 차

첫사랑이었던 그 남자와 함께라면 어떤 음란한 짓이라도 문제없어!? 학창 시절 짝사랑했던 남자에게 느닷없이 호출당한 미야즈. 오랜만에 재회한 히야마가 미야즈에게 꺼낸 이야기는 성인 용품을 시험해달라는 것이었다…?! '너밖에 없다'는 말에 넘어가고 만 미야즈는 아직도 사랑하는 남자의 손으로 철저하게 공략당하고 마는데…!

'이런 장난감으로 괴롭혀지는 바람에 제자의 눈 앞에서 가 버리다니…!' 매사에 깐깐한 교수 아야시로는 어느 날 소지품 검사 중 처음 보는 '장난감'을 압수하게 된다. 호기심에 잠깐 사용해 본 그 순간, 쾌락과 함께 찾아온 것은 불량 학생인 타치바나?! 아야시로의 흐트러진 모습을 본 타치바나는 금방 그의 몸을 괴롭히며, 지금껏 느낀 적 없는 쾌감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는데…!

"나는 신부가 아니라,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은 겁니다…!" 평범한 방문 판매원인 카즈마는 왕자라고 자칭하는 코스프레 마니아 아나스와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싸구려 물건을 잘 구슬려 팔 생각뿐이었던 카즈마. 하지만 점점 아나스와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게 되면서 더 이상 그를 속일 수 없어, 모든 것을 고백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