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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회사의 후배들에게는 보여줄 수 없어! 회사에서는 ‘능력 있는 상사’로서 개과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샐러리맨 나카오카. 사실 그는 지독한 고양이 러버다. 개들 사이에서 취향을 억압 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고양이과 미남미녀가 접대해주는 고양이 카페에서 연하의 잘생긴 고양이 수인 야마토를 만난다. 몸도 마음도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나카오카의 일탈은 점점 그 수위를 더해 가는데…?! ⓒnica kitabeppu 2018/Futab

동료이자, 라이벌이자, 연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태어난 듯 화려한 스타 오라를 타고난 소마. 아이돌이 되는 것이 목표인 미나토에게 그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얼마 후, 미나토는 소마와 같은 그룹으로 데뷔하게 되고, 서로를 격려하고 노력하는 동안 그 감정은 동경을 넘어 서로 이끌리기 시작하는데…. 절대로 손이 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여겼던 소마…. 하지만 소마는 '센터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야.'라는 말을 내뱉는데…?! ⓒMano Sa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마오'에게 호감이 있는 대학생 슈토. "알고보니 남자인 거 아냐?"라는 친구들의 놀림에도 아랑곳 않고 맞이한 첫 만남의 날. 상대는 남자일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같은 학부 학생인 무표정한 미남 스즈키였다…. 솔직히 불편한 타입이었지만 그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고 가슴이 살짝 두근거리는데…?! 현실과 가상, 외모와 내면, 반전 매력이 넘치는 감질나는 사랑♥ ⓒYuugi/libre

호스트 미야는 여자를 안으면 남자에게 안기고 싶어진다. 그런 때 머릿속에 그리는 건 짝사랑 상대인 동료 타마의 얼굴이었다.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다. 그랬는데……. "내가 안으면 안 돼?" 안기고 나니 욕심이 더욱 커지고 말았다. 한편 타마도 안기는 게 익숙하고 순종적인 미야를 상대할수록 어쩐지 짜증이 난다. 그리고 그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점장임을 알게 되는데……. ⓒIroha Megu/CANNA COMICS by FRANCE SHOIN In

블랙 기업을 퇴사한 세나는 정처 없이 전철을 타고 자연 가득한 어느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산책을 즐기던 중, 금발에 피어싱을 한 사나운 인상의 청년 군지가 말을 걸어온다. 그와 대화하며 아무것도 없이 충동적으로 여행을 왔다는 것을 깨닫는 세나. 자신의 계획 없음에 침울해하는 세나에게 군지는 "우리 집에 올래?" 하고 제안하는데···.

'꿈에서 널 보고 뺐을 만큼, 네가 좋아!!' 소악마에게 바친 청춘은 다리털 밀리기, 바다에서 흠뻑 젖기, 첫xx…… 전도다난한 두근두근 라이프?! 돌질구에 건강한 동정 X 어리광쟁이 츤데레 미인의 사랑, 우정, 공부. 왁자지껄한 나날들이지만 차근차근 빠릿하게 어른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 청춘 LOVE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인인 케이와 마코. 누구에게나 다정한 마코에게는 언제나 이상한 팬들이 주변을 맴돌고 있다. 케이는 그런 그를 짝사랑하면서도 친구로서 계속 곁에서 지켜봐 왔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마코에게 고백한 케이 그도 같은 마음임을 알게 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 앞으로도 함께 있을 수 있다'고 기뻐하는 케이 하지만 마코는 자신이 '신'이라는 비밀을 털어놓는데···.

동정×도발수 전대미문의 순애 러브 친구에게 속아 빚을 지고 참치 어선에 타게 된 아다치. 다행히 선원들은 좋은 사람들뿐이지만, 같은 방을 쓰는 이시다는 무섭게 생기고 무뚝뚝한 데다 늘 원인 모를 컨디션 불량에 시달리는 듯한데…? 걱정돼서 말을 건 어느 날 밤, 이시다는 “뭐든 해주는 거지?”라면서 갑자기 아다치의 바지를 벗긴다─?! “나한테 참견할 거면 후회하지 마라?”

골동품 시장에서 가짜 상품을 파는 동네 불량배, 사가라 나오토. 어느 날, 과거 동급생이자 오래된 골동품점의 후계자인 미나토 카즈유키에게 사기행위를 발각당하고 만다. 골동품 시장의 주최자인 미나토에게 하는 수 없이 사과하는 나오토. 하지만 '손해를 배상해 줘야겠어...네 몸으로.' 라는 말과 함께 미나토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으로 끌려가선 온갖 조교를 통해 순식간에 음란한 몸이 되어가는데...?!

회사에 헌신적인 나츠메는 막차를 놓친 날, 마찬가지로 막차를 놓친 영업사원 미키를 만난다. 어쩌다 보니 비즈니스 호텔에 함께 갔다가 같은 방에 묵게 된다. 평소에는 컴퓨터만 상대하는 나츠메로서는 처음 보는 사람과 같은 방에서 자는 건 난이도 최고의 미션이었지만, 붙임성 있게 생글거리는 미키의 분위기에 휩쓸려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미키는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 고 하는데?

회사원인 마코토는 헬스장을 다니면서 친해진 이치고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낯가림이 심하고 소극적인 이치고가 자신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마코토는 고백을 주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를 따라 폴댄스 쇼를 보러 간 마코토는 스테이지에서 요염하고 대담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을 사로잡는 이치고의 모습을 보게 된다. 동요하는 마코토에게 서슴없이 다가간 이치고는 쇼가 끝난 가게 안, 단 둘 뿐인 스테이지에서 음란하게 몸을 밀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