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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날 수 없는, 일그러지고 음탕한 삼각관계 후견인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던 소우를 키우기로 한 카나메 가족. 두 사람은 친형제처럼 사이좋고 화목하게 자란다. 괴로운 과거를 가진 소우를 위해 든든한 형이 되려고 노력하는 카나메.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카나메는 소우에게 욕정하게 된다. 야릇한 감정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진 카나메는 탈출구를 찾다가 오오바 교수와 육체관계를 맺게 된다-. [BABY COMICS] HAR

소꿉친구 토모타카에게 필사적인 각오로 고백한 호타루는 맥없이 차이고 만다. 이웃에 소꿉친구, 또 내일부터 같은 회사의 동료가 되는데…. 어쩌면 좋지! 그렇게 울던 차에 갑자기 나타난 건 정체불명의 미남☆ 새로 입사한 회사 사장의 아들이었다! 게다가 게이라는 것을 공언하는 이단아 아사히는 호타루에게 첫눈에 반한다. 아직 상심해 있는 호타루의 마음을 강압적으로, 그러나 부드럽게 파고드는 아사히의 존재. 그리고 제삼자의 등장에 의해 흔들리는 토모타카

누군가에게, 무언가에, 지배를 받고 싶다. 쿠로사키 조직 두목의 차남이자 알파인 마오.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몸을 이용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 오메가 야사카. 그런 두 사람 덕분에 목숨을 구한 알파, 니시키. 니시키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보면서도 야사카에게 끌린다. 운명에 이끌리는 것인가, 본능에 이끌리는 것인가. 상처받고 얽히고 속고 속이는 뜨거운 남자들을 그리는 miso 데뷔 코믹스. [THE OMEGAVERS

'악마'라고도 불리며 주변의 두려움을 사는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찍히고 만 스승?! 능수능란한 과외 선생님과 그에게 반했지만 솔직하지 못한 그 아이까지. 솔직하지 못한 이 남자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순간, 발정기를 맞은 연인의 모습은 나만이 독차지 할 거야!

연예계 경력 15년 이상, 서른에 가깝지만 동안 외모로 모델과 배우로서 활약하는 하루토. 그의 유일한 비밀― 그것은 평범한 대학생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 어느 날, 술자리에서 혼자 말없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그에게 첫눈에 반해 연락처 교환과 식사 권유 등 적극적으로 들이댄 결과 커플이 되었다. 두 사람 모두 남자는 처음이라 걱정됐던 속궁합도 최고♪ "평소엔 무뚝뚝, 밤일은 야수" 같은 유우마와 행복한 날을 보내는 하루토는 바라만 봐도 좋은

시골에서 혼자 상경한 오메가, 히카리. 접객 일을 선택해 기꺼이 몸을 쓰며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았다. 매일 즐겁고 기분도 좋고 아무런 불만도 없었다. 그러나 자유를 즐기던 것도 잠시, 항상 해왔던 베개 영업이 엄청난 사태를 불러일으킨다. 순수하고 한결같은 직장인 알파, 단과 한 섹스는 최고였다. 하지만 너무 좋았던 나머지, 쾌락에 이끌린 둘은 짝이 되어버린다. 책임지려고 프러포즈하는 단과 도망치기만 하는 히카리….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언제나 차가운 회사원 카미오와 붙임성 좋은 마사지사인 후루카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거부하는 카미오에게 후루카와의 부드러운 손길이 덮쳐온다?!

"아이리… 내가 가는 모습을 봐 줘." 사랑하는 남자친구 아이리가 주는 아낌 없는 사랑과 쾌락. 이츠키는 불만 하나 없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단 한 가지 걱정은, 아이리와 그의 형인 유이치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 형제끼리 좀 더 사이좋게 지내면 좋을 텐데…. 그러던 어느 날, 이츠키는 아이리가 자신만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좋아한다는 건 뭘까? 사랑한다는 것은? 이 가슴 답답한 감정의 정체는 뭐지…? 비밀이 있는 S

동정×도발수 전대미문의 순애 러브 친구에게 속아 빚을 지고 참치 어선에 타게 된 아다치. 다행히 선원들은 좋은 사람들뿐이지만, 같은 방을 쓰는 이시다는 무섭게 생기고 무뚝뚝한 데다 늘 원인 모를 컨디션 불량에 시달리는 듯한데…? 걱정돼서 말을 건 어느 날 밤, 이시다는 “뭐든 해주는 거지?”라면서 갑자기 아다치의 바지를 벗긴다─?! “나한테 참견할 거면 후회하지 마라?”

연애 경험이 없는 채로 서른 살이 될 뻔한 카나토지만 뜻하지 않는 만남을 통해 지금은 연하의 연인 미라이와 도쿄↔오사카 사이에서 원거리 연애를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로 바쁘지만 짬을 내어 만남을 거듭하며 마음을 다져가고, 지금까지의 자신은 상상도 못 할 정로도 행복하지만 카나토는 미라이에게 말 못 할 비밀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미라이는 누구보다 아껴주고 싶은 카나토의 눈에서 슬픔을 느끼는데... 어른이지만 푹 빠지기도 하고, 어른이

인기 배우인 코미나토는 인터넷 방송에서 기획된 몰래카메라로 본의 아니게 배우 학원에 다니는 니야와 키스하는 모습이 찍히고 만다. 분노한 코미나토였지만 예상외로 인터넷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크게 열광한다. 화제성을 위해 이를 이용하려고 결심한 코미나토는 니야에게 BL 연기 연습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니야는 그걸 섹스 연습이라고 오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