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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 두팡! 널 체포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만은 꼭 잡겠다는 경찰의 선포에도 불구하고 매번 포위망을 뚫고 도망치는 대도(大盜) ‘두팡’. 그런데 ‘두팡’을 체포하겠다고 나선 경찰 ‘케이시’! 하지만 경찰학교 꼴찌에다 매번 사고뭉치답게 도리어 인질이 되는 등 ‘두팡’을 놓치기만 하는데···. 과연 그녀는 ‘두팡’을 체포할 수 있을까?

"살인자와 똑같이 닮은 또 다른 살인자··· 사악하고 끔찍한 진실을 향한 외로운 형사의 집요한 추격이 시작된다!"

어떤 괴로움과 슬픔도 둘이서라면 괜찮아! ‘아이카’와 ‘타지마’ 군의 따끈따끈 해피 라이프!

도시에서 쫓겨나, 홀로 외로이 귀향··· 본가로 돌아온 그를 미소녀 두 명이 맞아주는데!? ‘츠키코’와 ‘루리코’, 처음 만난 자매(!)에게 여자를 잘 알고 있는 ‘코이타로’도 완전 당황!? 그리고 도시의 여사장도 그를 옥죄어 오는데···? 시골을 무대로 여자에게는 아주 친절한 호색한 ‘코이타로’의 무적의 공연이 지금 시작된다!

완전 컬러판 성인만화! 신유생의 저주를 안고 태어난 두 남녀··· 현실 도피인가, 삶의 도피인가? 저주받은 두 남녀 앞에 인륜을 내팽개치는 또 하나의 여자. 그는 누구인가?

"『내 결혼 상대가 미래에서 유령이 되어 찾아왔다···.』 자신의 결혼식임에도 지각한 ‘키라라’는 고속으로 차를 몰다 트럭과 충돌한 나머지 사망하게 되는데 하느님에게 부탁해 자신의 남편이 될 남자, ‘콘페’가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녀가 돌아간 곳은 8년 전, 고등학생인 ‘콘페’가 있는 곳이었고 그것도 모자라 유령의 모습이 된 ‘키라라’. 그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아버지가 죽고 난 뒤 할아버지로부터 집을 나가라는 얘길 들은 ‘마사미’. 한 달에 8만 엔으로 생활하기 위해서 짝사랑 상대인 ‘카고메’에게 새로 살 집을 찾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 조건으로 ‘마사미’는 ‘카고메’가 만든 초자연 현상 관찰 동호회에 강제로 가입하게 된다. 게다가 ‘카고메’가 찾아낸 집에는 무언가가 나온다는 소문이··· "

"신입사원 ‘시마다’는 무거운 자료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타다 비서과의 ‘타시코 유우코’와 부딪힌다. ‘시마다’에겐 이미 경리과에 여자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밀회를 나누고 마는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초절정 섹시 미인이자 회사의 숨겨진 실세인 ‘타시코 유우코’가 펼치는 터무니없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오피스 S라이프♡"

"악덕 사기꾼을 처단하는 천성의 감각 소유자 그리프터들의 통쾌한 서스펜스 스토리! 평범한 회사원 ‘카시와기 아키라’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때 사기 운세로 알게 된, 악덕 사기꾼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일명 그리프터 ‘에이지’! ‘에이지’는 ‘카시와기 아키라’의 남다른 감각을 알아보고는 그리프터 세계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는데··· "

"내란이 이어지는 아스트리아 섬. 섬에서 무기상을 경영하는 월드론 부부는 군에서부터 총기 대량발주를 받지만, 그것은 반란군과 뒷 편에서 거래하고 있던 그레고리오 섬의 군 대령의 계략이었다. 눈앞에서 남편이 살해당하고 딸을 빼앗기고 자신도 왼쪽 눈을 잃게 된 여인은 유일하게 남겨진 유품인 저격용 총을 손에 들고 복수를 다짐하는데··· "

17년간 편부 가족으로 지내온 아버지 '다이스케'와 아들 '토키오'. 가사 삼매경에 빠진 아들에 비해 엄청난 여성편력을 자랑하는 아버지로 아들의 속은 매일매일 타들어만 가는데··· 그런데 세상에! 이젠 아들과 같은 반인 '사츠키'한 테까지?! "당신 같은 아버지, 내 쪽에서 의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