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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흉내는 여기까지야. 나를 끌어당기는 팔… 나와 함께 사는 사람은 오빠가 아닌 남편입니다….

남학교에서 홀가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어느 학교의 남학생들. 하지만 어느 날 학교가 남녀공학이 된다. 그들이 여학생을 마주하자 감추고 싶었던 마음속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BOKURA NO HIMITSU. © 2016 TAMASHIMA NON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KADOKAWA CORPORATION,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KADOKAWA

사랑을 할 땐 항상 전력을 다하는 아오이는 쓰레기 같은 남자와의 연애를 되풀이해 왔다. 늘 다정하게 지켜봐 주는 소꿉친구 하루히코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음엔 기필코 좋은 연애를 해보겠다고 다짐! 하자마자 새롭게 나타난 사랑의 예감?! 평소처럼 하루히코에게 자신의 연애담을 보고하자 돌연 남자의 얼굴을 내비치며 하루히코는 아오이를 쓰러트리는데…?!

고등학교 3학년 사나다 소시는 두뇌 명석, 운동 신경 우수.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는 착한 성격의 소유자. 그러나 야쿠자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차가운 눈길을 받는다. 가족만이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였다. 하지만 그건 돌연 빼앗겼다. 퍼붓는 빗속에서, 살육의 흔적이 남은 집에서, 소시는 혼자 복수를 맹세한다. 이것은 히어로를 동경하던 소년이, 정체 모를 거대 조직에 도전하는 영웅담. ⓒMeeb, Okane/Kodansha Ltd.

눈꽃이 흩날리는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일어난 전직 경찰관 살해 사건. 용의자는 체포되고, 사건은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살해당한 전직 경찰관이 딸에게 남긴 한 통의 편지로 인해 사건을 또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곳에는 「이하에 나오는 인물이 체포, 기소당했다면, 그사람은 무고하다.」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그 리스트에는 아빠를 살해한 것으로 체포된 용의자의 이름도 적혀있었는데―. 충격적인 크라임 서스펜스, 개막. ⓒRito Asami/K

전 기숙사제 명문교, 크로스 학원. 이 학원에는 두 개의 클래스가 공존한다. 나이트 클래스와 데이 클래스. 하지만 아름다운 엘리트 집단, 나이트 클래스의 정체는… 바로 `흡혈귀`였다!! 데이 클래스의 크로스 유우키와 키리유 제로는 그 비밀을 지키는 학원 수호대. 평소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는 유우키. 그러나 그녀에겐 5세 이전의 기억이 없다. 또 흡혈귀를 몹시 미워하는 제로는 사실 힘든 과거를 안고 있는데?! 눈을 뗄 수 없는 피의 학원 스토리!

남자가 거북해 여학교에 다니는 나나미는 순정 만화 같은 사랑을 동경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던 여고가 공학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같은 반이 된 심술궂은 남학생 루이와 연애 연습을 하게 되는데…?! 초S엘리트 남학생과 시험삼아 LOVE♥ ⓒYuji Onda/Kodansha Ltd.

러브히나, UQ HOLDER!의 작가 아카마츠 켄의 인기작품! 마호라 학원의 영어 선생님, 10살짜리 꼬마 마법사 네기 스프링 필드가 31명의 미소녀들의 담임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그것은 '전재'라는 이름의 또 하나의 전쟁이었다…. 오랜 세월의 걸친 프로스트 공화국과의 전란은 제국 각지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기아, 역병, 군대의 도적화…. 민심의 황폐함 때문에 발생한 그들 전재를 우려한 제국군은 육군정보부 내에 제3과를 설치해 전재 부흥의 임무를 수행하게 했다. 박빙의 조약이라 불리는 정전이 체결된 지 3년―. 유형무형의 다양한 장해 앞에서 육정3과는 전재부흥의 임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무의미한 서류더미에 매

염원하던 자취생활 &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된 스즈나. 어쩌면 멋진 만남이 있을지도…. 그러나 세상 일은 그렇게 쉽지가 않은 듯. 이웃 사람은 입이 험한 동급생 에이치였다~!! 그러나 에이치의 친구 후카미에게 스즈나의 가슴은 고동치는데…. VENUS WA KATAOMOI ⓒ YUKI NAKAJI 2004 / HAKUSENSHA, INC., Tokyo

너는 나만의 「예속」 성 아가타 학원에 다니던 카나가 먼 옛날 헤어졌던 소꿉친구 아키의 모습을 혼잡한 거리 틈 사이로 발견했을 때,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든 감각을 매료시키는 스타일리시 뱀파이어 스토리!! ⓒAya Shouoto/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