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술을 마시며 게임이라니… 행복해! 평소처럼 인터넷 친구, 나베와 잡담을 나누던 미아는 자신과 같은 '섹스리스'라는 이유로 그가 연인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년간 이어온 게임 친구라는 친근감과 욕구 불만에 두 사람은 욕구 해소를 위해 오프라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전 남자 친구와는 할 수 없었던 섹○, 해도 될까요?

'가슴을 핥고 있어…?! 이것도 마사지야?' 태풍으로 시아버지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된 유부녀 아야카. 평소의 보답이라며 그는 아야카에게 마사지를 해주기로 한다.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나고…! 어둠 속에서 시아버지의 손길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엉덩이를 주무르며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하는데?!

남녀라는 성 이외에 '제2의 성', 타인을 지배하려는 '돔'과 지배받으려는 '서브'가 있다. 삼촌의 작은 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나나쿠라 호시노는 돔도 서브도 아닌 노멀이다. 하지만 어떤 상대든 복종시킬 수 있는 S급 돔인 요다카를 만나자, 무자각이었던 그녀의 서브 성이 깨어나 버렸는데―?! "…왠지 괴롭히고 싶어진다니까, 호시노 씨는." 요다카의 목소리로 칭찬을 받자, 온몸이 움찔거리기 시작하고 그의 명령에 따라 아래를 문지르니까 가버

타쿠로의 엄마, 미유키는 아름답고 상냥하지만… 남편에게는 그저 성적 해소의 대상으로만 보일 뿐. 그 사실에 타쿠로는 아버지에게 분노를 느끼면서도 반항조차 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한심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타쿠로의 실수로 화풀이하듯 아내에게 성욕 처리를 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아빠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타쿠로는 마침내 어머니와 도피 여행을 떠나는데…!! 낡은 호텔, 어머니를 아버지에게 떨어뜨린 안도감. 그리고 막연한

나 미스미는 오늘도 전철에서 치한을 만났다. 최악이야! 그런 식으로 만져봤자 아무것도 못 느낀다고. 왜냐하면 난 불감증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치한은 평소랑 다르잖아?!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저릿해지고 옷 위로 가슴을 문지르는 손길 하나에 아래가 젖고 말아…! 치한인데, 이런 건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아는데도 그가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

회사원 5년차 하나무라 미즈키(27세). 연애에 관심이 없는 그녀는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다정한 미남이 운영하는 작은 빵집에 가는 게 유일한 낙이다. 그렇게 위험한 사람과 엮이지 않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미즈키는 어느 날, 어떤 일을 계기로 야쿠자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하! 민감하군." 야쿠자를 싫어하는데, 엮이고 싶지 않은데… 어째서 그와 닿는 곳들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거지…? 차가운 말과는 달리 부드러운 손길로 몸을 만져주니까 너무

범죄 조직에 잠입 수사관으로 숨어든 지도 어느덧 반년. 드디어 제대로 된 정보를 입수한 그때 하급 조직원에게 그녀의 정체를 들키고 만다. “들키기 싫으면 이제 어찌해야 할지 알겠지?” 남자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저항도 못 한 채 민감한 곳이 만져져 가볍게 가버리고 눅진해진 그곳에 성기가 삽입되자 몇 번이고 절정을 느끼고 마는데…!! 그 외 버스에서 잠들었다가 선배한테 희롱당하는 여자 후배, 전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는 거유 미인 등… 다양한 상황

“여기서 엄청… 흥분되는 냄새가 나. 내가 잔뜩 핥아줄게♥” 혀로 민감한 부분을 끈적하게 핥아주는 맹견의 달콤한 애무에 몸이 녹아내린다―. 매일 강아지 영상을 보며 힐링하던 쿠로카와는 회사 후배에게 생일 선물로 ‘강아지 카페’ 초대권을 받는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건 강아지가 아닌 대학생 켄타였고 “주인님… 내 이름 불러주라.” 강아지 타입의 미남에게 봉사 받는 가게였는데?! 정열적인 키스와 혀끝으로 받는 뜨거운 애무에 이제 한계야!!

어느 날, 내 졸업 앨범이 업소녀 리스트가 되어있었다?! 미소녀들로 가득했던 나의 학창 시절. 그녀들과 고객의 관계로 우위에 설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부르고 싶은 인물은 당연히 여왕님 기질의 건방진 미녀 '콘노 다리아'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건방진 그녀의 입안에 내 진한 정액을 쏟아부어 주자 기분 좋은지 그곳이 움찔움찔 떨리는데…!

모두가 부러워하는 거유 미인 아내, 미사키. 평범한 내가 그녀와 결혼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다. 그렇기에 결혼 생활에 아무런 불만이 없게 해야 됐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남자와 하는 모습을 보지 않으면 흥분하지 못하는 성벽을 가진 나는 결국… 옆집 남자 카지키에게 아내 미사키와의 섹○를 부탁한다. 두 사람은 호텔에 도착했을까? 바로 섹○하진 않겠지? 대화하다가 시작할까… 키스도 하는 걸까? 이런 망상을 하며 발기하고 마는데―!!

“진짜 야한 몸이네. 계속 박고 싶어요.” 남편에게 살 좀 빼라는 말을 듣고 마을에 새로 생긴 개인 헬스장에 방문하게 된 유부녀 레오나. 남편에게는 한 번도 칭찬받지 못했던 몸을 상냥해 보이는 트레이너에게 칭찬받고 기뻐하던 것도 잠시… 그것은 성욕이 왕성한 그의 책략이었고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며 풍만한 가슴을 집요하게 만지며 은밀한 안쪽에 혀를 넣어 핥아버리는데…!! 쓸모없는 남편을 둔 아내들의 비밀스러운 불륜 섹●를 멈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