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노부나가, 마사무네, 오다 ,유키무라…. 무장 같은 현대 미남자들과의 달콤하고 위험한 사랑이 가득♥ 건방진 뮤지션, 조금 가벼운 도련님, 정반대인 뜨거운 형제…. 무장 같은 카리스마적 매력을 지닌 남자에게 반하고 휘둘리고, 그런 여자들의 곰감&동결 100% 사랑을 수록한 걸작집! Samurai darling, Nobunaga ⓒ 2010 Ikaru Yoshida (AKITASHOTEN JAPAN) Samurai darling, Masamune

자신이 머릿속에 이미지한 것을 형상화할 수 있는 능력자 아이에게 능력이 약해지는 감기기간이 찾아왔다. 그녀를 관리하기 위해 구세력에서 파견한 차무. 둘은 감기기간 동안 아이를 공격할 균과가 맞서 싸운다. 한편 구세력과 적대관계인 신세력의 태휴가 그 둘의 주변에 등장하는데….

막부 말기 의료사건집! 막부말의 일본에서 서양 의학 교육을 실시하는 네덜란드 상관의사, 시보르트. 그리고 시보르트의 제자 니노미야 케이사쿠의 연으로 이요국 우노국에 살게 된 이네의 파란만장한 젊은 시절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tetsuo aoki/fumi kamitaka

일본의 정점에 선 내각 총리대신. 그 한 걸음 앞(?)에서 남편을 내조하는 젊은 퍼스트레이디 마에다 마코토. 정계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의 발상이 나라를 밝은 미래로 이끈다!!

경성의 어둠 아래에서 속삭이는 이매망량을 쫓다?!! 낯선 땅에 발을 딛게 된 파란 눈 마술사 웨인 피셔. 대한제국 밤하늘 아래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이성과 과학적 삭로는 이해불가, 해결불가!! 파란 눈 마술사, 조선의 요괴를 만나다.

32살 공희주는 구청 사보를 만드는 7년차 공무원. 어릴 적 꿈이 요리사가 꿈이었으나, 공무원이 되어 사보를 만드는 따분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4년째 고시공부 중인 남친 마저도 희주를 차버린다. 남친은 술잔 속에 추억은 다 잊어버리자며 희주와 이별주로 막걸리 주점 〈황해도〉에서 막걸리를 마시게 되면서 어렸을 적 아련한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그런 와중에 힘든 현대사의 질곡을 안고 사셨던 희주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마지막으로 할머니가 만든

히나가 치아키 - 그 미인에게, 성(性)은 없다. 남자 옷을 입으면 멋있고, 여자 옷을 입으면 아름답다! 수수했던 사람도 순식간에 눈에 띄는 외모로 스타일링해주는 데다, 모델까지 해내는 완벽함! 외톨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학 입학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해봤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피하기 시작한 미유도 치아키에게 기대를 하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따위는 사소한 것! X젠더 미녀와 커뮤증 외톨이가 만들어 내는 코미디!

'다시 태어나면 미인이 되고 싶다.' 어린 시절부터 외모 때문에 "저승사자", "병균"이라고 불리며 왕따를 당했던 마유미. 유일하게 친근하게 다가와 주는 사람은 동료 미사코뿐이었다. 미인에다가 여자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중심이 되는 미사코에게 심한 질투와 동경을 품고 있던 마유미. ‘이런 얼굴로 태어났다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었을 텐데….’ 자조적인 생각이 강해지던 중, '미사코가 되고 싶다'라는 마유미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학창 시절부터 충실한 삶을 살았던 하라니시 레이카는 유명 의류점의 판매원으로, 출근 코디를 SNS에 업로드하는 것이 일과. 이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녀가 하룻밤 사이에 불행의 골짜기로 전락한다. 계기는 어느 인기 모델의 매장 방문이었다. 그녀의 쌀쌀맞은 태도에 화가 난 레이카는 가라앉지 않는 분노를 도촬한 사진과 함께 SNS에 털어놓는다. 그러자 레이카가 자는 사이에 리트윗이 계속되고, 다음 날 아침 스마트폰을 확인하자 터무니없는 숫자

'이럴 리가 없는데… 나의 인생, 나의 최후는….' 바라던 결혼생활. 상냥한 남편과 꿈에 그리던 해외 결혼식. 일도 순조로워 행복해질 일만 남았는데 이를 완전히 바꾼 것은 시어머니였다. 시어머니의 간호 때문에 좋아하던 일도 그만두고 낯선 지역으로 간 뒤 계속 곤란한 일에 빠지는 카나. 결국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지만 눈을 떠보니 결혼식 당일로 돌아가 있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순정 만화를 스스로 만들고 싶어 노력 끝에 편집자로써 첫 발을 내딛게 된 유우나. 하지만 그녀가 일하게 된 부서는 순정 만화보다 조금 더 과격한 것을 그리는 곳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