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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마법을 쓰는 '사도', 세상에 혼돈을 몰고 오기에 언급조차 꺼려지는 그 존재가 제국에 나타났다. 혼란 같은 거 몰고 올 일 없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강해서 자꾸 티가 날 뿐이다. 날 좀 내버려 둬, 난 그냥 반려를 찾으러 온 거라고!

아야카시의 죽음에는 부정이 따라온다. 그것은 토지를 좀먹고, 때로 괴물을 만들어내는 수상한 “죽음의 흔적”…. 이것은 부정을 정화하고, 아야카시의 죽음을 바라보는 “아야카시 장의사”의 이야기다. © Yukiko AOTA/SHOGAKUKAN

21세기 중반 평균 기온 -58도인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인류에 앞서 2종의 생물(스트로마톨라이트를 개량한 조류 -이끼-와 검은 생물 -바퀴벌레-)을 풀어놓은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 마침내 국내 발행된다. 이끼를 먹으며 강한 번식력을 가진 바퀴벌레가 이상변이하여 인류에게 역습을 한다는 공포와 충격의 SF로 놀라운 발생의 스토리를 압도적인 작화 실력으로 표현하여 일본에서 대단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인터

히키코모리 장남, 우등생 차남, 자식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아버지, 가정을 돌보지 않는 어머니…. 그들은 서로가 진짜 가족이라는 걸 모른 채 인터넷 게임 「플래닛」 속에서 유사 가족을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가족의 따스함을 모른다. 인터넷 게임상에 있는 것이 그때뿐인 온기라는 것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가족을 둘러싼, 현실까지 연루된 장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Uru OKABE/SHOGAKUKAN

이곳에는 한 명의 하드보일드한 형사가 있다. 그의 이름은 사메지마 보일. 그가 좌천된 곳은 오가사와라 제도! 거기서 만난 동료들, 수수께끼의 소녀, 그리고 동료들!? 형사 × 소녀 × 바다! 하드 보일드 형사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SHAKUNETSU NO NIRAI KANAI © 2020 by Ryuhei Tamura/SHUEISHA Inc.

여성에게만 반응하는 병기 ‘IS’를 기동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이치카는 IS 조종사를 육성하는, IS 스쿨에 입학한다. 그곳은 소꿉친구 ‘호키’, 영국 대표 후보생 ‘세실리아’ 등 학업에 힘쓰는 각국의 소녀들로 가득 차 있는데……. © Izuru YUMIZURU, Homura YUUKI, OVERLAP/Project IS/SHOGAKUKAN

서로 다른 고민을 짊어진 10대들이 화제의 유령, 썸머 고스트를 찾기 위해 모인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살아갈 의미를 찾고, 서로 우정을 쌓아 나간다. SUMMER GHOST © 2021 by Yoshi Inomi, loundraw, Hirotaka Adachi(Otsuichi)/SHUEISHA Inc. Ⓒ 2021 SummerGhost

대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길을 떠난 용사 레드 일행. 그러나 어째서인지 레드의 무릎에는 항상 고양이가 있어서… 도저히 마물과 싸울 수 없다!! 용사 최대의 적은 바로 곁에 있다냥!!! © Kousuke IIJIMA,Shiori/SHOGAKUKAN

파.드.마리아나력 3332년, 사람들은 쥐와 끝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쥐는 마을을 습격하고 사람들을 잡아먹는다. 그 중 마법의 쥐는 동물들을 반인반수 형태로 바꾸어버리는데, 바뀐 이들은 MIX라고 불린다. 용사 파이 안은 마법의 쥐에게 납치당한 아들 리오를 찾기 위해 고양이 MIX인 '토라지'와 여행을 떠나는데…. © Yumi TAMURA/SHOGAKUKAN

악마와 인간의 장렬한 싸움이 지금…시작되지 않는다?! 악마와 인간이 팀을 이뤄 싸우는 악마개선에서 악마 기기라의 파트너로 선택된 여고생 신오지 유코. 하지만 그녀는 일상생활에 충실한 마이웨이였는데!! 기기라는 유코를 어떻게든 싸우게 하려고 애를 쓰는데…?! © Sei FUKUI/SHOGAKUKAN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에스퍼의 존재가 당연해지고, 반면 보통 인간과의 알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세계. 젊은 천재 과학자 미나모토 코이치는 최강의 레벨 7을 가진 세 소녀, 카오루, 아오이, 시호의 감독직에 취임한다. 그러나 이 세 명의 소녀들, 귀엽긴 하지만 성격에 좀 문제가...거장 시나 타카시가 선사하는 초능력 소녀 육성 코미디, 당당 시동 GO! © SHIINA Takash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