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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에게 향하는 애정이 자아낸, 짐승귀 슬랩스틱 코미디! 언니의 이름은 레키. 동생의 이름은 요미. 별난 성격을 가진 레키는 요미를 위해 사탕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여동생의 돈으로. 여동생에게서 훔친 지갑으로. 그리고 최후에는 하나 남은 사탕을 누가 먹느냐로 자매간의 장대한 혈투의 막이 오르게 됩니다...?! 자유분방한 레키와 독서가 요미, 그리고 다양한 등장인물이 얽혀 펼쳐내는 크레이지 앙상블을 즐겨 주세요!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사람, 살아갈 예정인 사람, 모두 읽어야 할 다크 판타지! 사회 문제를 '개'의 시점에서 접근하다. 악몽(인간)에서 도피하기 위한 여행. 학대받는 개는 구원을 찾아 사후 세계를 여행한다. 고독하게 여행하는 개, 카니스. 여행 중에 만나는 개들은 모두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 악몽이란 인간에게 학대당하는 꿈이었다. 카니스도 역시 그런 개 중의 한 마리였는데――. 절망을 둘러싼 도그 다크 판타지.

몇천 년 전의 사람이 부패하지 않고 냉동된 채 빙산 속 동굴에… 저 오똑한 콧날, 긴 속눈썹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아!

한때 친구였던 아리시아와 대미궁을 공략하자는 약속을 하고, 이후 대미궁에 도전하는 탐색가가 된 테이크. 그러나 테이크에게 탐색가의 재능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버리는 것만 가능한 쓰레기 스킬만 발현된다. 파티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테이크는 결국 파티에서 추방당하고, 죽음을 각오한 그때 '취사선택'이라는 스킬이 발현된다. 그 스킬은 바로 쓰러뜨린 적의 스탯이나 스킬을 자기에게 더하는 치트 스킬이었고, 테이크는 아리시아와

인류의 운명을 맡는다 해도 공짜로 하긴 싫은데요! 어떤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돈, 직장, 남친 없이 시골에서 조용히 살기 시작한 야마노 토메. 평온하게 살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말하는 너구리에게 '나를 먹으라'는 이상한 부탁을 받는다?!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기 위한 북실북실 종말 코미디! ©Haruichi Hashimoto/futurecomics

아름다운 금발을 지닌 아도니스는 "빛의 정령"처럼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도니스 출생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빛의 정령 왕" 랄프는 어떠한 이유로 아도니스를 파나 섬, 시간의 호수에 던져버린다. 하지만 한 인간으로 인해 섬에 이변이 일어나고 아도니스는 살아나지만, 한때 "정령 전쟁" 에서 "빛의 정령 왕"에게 패배했던 "진"이 반격 할 기회가 되었다. 섬을 지키기 위해 아도니스는 "마검 레전드"의 정화를 시작으로 새로

크뤼소스 영웅, 몬스터 사냥꾼 가린이 갑작스레 떠맡게 된 어린 용 겜마.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어린 아이의 모습 안 쪽에는 흉폭한 용이 잠들어 있다는데…. 낯선 인간, 낯선 용이 함께 떠나는 긴 여행. 위험천만한 대륙을 횡단하며 겪는 새로운 모험 이야기, 둘은 무사히 작별할 수 있을까?

17살에 이세계 귀족 도련님에게 빙의해버렸다. 다른 빙의자들처럼 인생 대역전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내가 빙의한 몸,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암살자를 보내는 큰 형님과 작위를 줄 생각이 추호도 없는 공작 아버지뿐. 이렇게 된 거 망한 영지나 하나 받아서 몸이라도 편하게 사는 게 낫겠어!

자신의 과거와 자신이 지닌 능력을 발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데이비(Davie). 결코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 그는 곧 자신보다 더 큰 미스터리에 휘말리게 되는데…

수백 년 전, 운석이 지구와 충돌했다. 거주 면적을 잃고 만 인류는 건물을 위쪽으로 증축하며 생활을 발전시켰다ㅡㅡ. 남겨진 대지. 최하층. '평범'하게 사는 것도 어려운 주인공, 니치카. 그래도 누나와 함께 상층으로 올라가는 꿈을 품으며 열심히 살아가지만, 니치카에게는 자기도 모르는 비밀이 있는데…? '업'과 '사명'을 짊어지고, 소년은 위로 향한다ㅡㅡ. 클라임 액션, 개막!! © Karakarakemuri/SHOGAKUKAN

곁에 있는 악마가 구원. 옆에 있는 소녀가 심심풀이. 19세기 말, 대영제국 한구석에서 이루어진 둘의 만남이 보금자리를 찾아 떠도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고독을 함께 나누는 자들에게 속삭이는 악마와 소녀의 다크나이트 스토리. © Makoto HOSHINO/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