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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니?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고등학교 1학년 아리사. 상대의 손을 잡았을 때 「포근하다」고 느껴지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의 증표. 학교 축제에서 자기를 구해준 선배 쿄우스케에게 관심이 생겼지만, 그는 운명 따위는 믿지 않는 듯 한데…? 정반대인 두 사람이 펼치는 드라마틱 러브 스토리♥ Akai Ito Kudasai ⓒ Siroro Satsuki 2016.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

고등학교 입학 시험 전날에 실연을 당하고 시험을 망친 이치고. 그러던 중, 운명적으로 만난 히사카제에게 첫눈에 반한다♥ 게다가 그녀의 본가에서 운영하는 케이크 가게에 그가 파티시에로 들어오게 되는데?! 딸기 무스에서 시작된 사랑의 행방은…. Ichigo no Ouji to Antorume ⓒ Miwa Ueda 2015.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Kodansha Ltd.

"나만의 성스러운 장소를 침범하지 말라고~!" 여자에 관심이 없는 기차 오타쿠 야마모토에게 다가온 것은 섹시한 S계 미녀 나카니시☆ 오타쿠와 여왕님… 과연 항복하는 것은 어느 쪽? 엉멍진창이지만 거기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아마도? Koufuku Happiness ⓒHana Haruta 2008.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8 by Kodansha Ltd., Tokyo Elec

"아핫"이 입버릇인 새내기 여대생 아자미와 성적 우수, 모범생인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카오루는 우연히 같은 방에 이사를 하게 된다…. 실수인 것을 알고 각자의 방으로 옮겼지만, 2층과 3층에 사는 마치 동거생활 같은 일상을 이어가는데♪ 키스에서 시작된 금단의 "동거 생활" 시작! Aha Issho ni Kuraso! ⓒUi Nishimori 200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

멀쩡하고도 잘나가던 16세 건강소년 이준하. 어느날 아침, 화장실에 가니 있어야 할 것이 없다. Oh, My God... 내 거시기를 돌려줘!!! 악몽 같은 현실에 쓰러진 준하가 들은 믿지 못할 가문의 비밀! 사춘기를 거쳐 염색체가 변이되는 변태집안이었던 것. 아버지도 여자에서 남자로 바뀌어 살아왔으며 준하는 16년간 남자로 살아온 삶을 버리고 여자가 되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불알 친구인 진후나 맘 속에 두고 있던 희원이는 이 사실을 알면

주옥같은 김기혜 단편선집 하늘에서부터 사랑한 두 사람의 뒤집힌 운명!<두 아기천사가 뒤집혔어요>. 순 날라리 플레이 보이인 그의 이야기 <탁월하지 못한 플레이 보이>. 비요일에 만난 천사이야기 <비요일의 동화>.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사랑을 만나다. <귀여운 영웅1,귀여운 영웅2>. 남자들만 줄줄 따르는 남자의 이야기.<마담>. 누가 나더러 애인이 없대? <미운 오리 새끼>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을 자기 잘난 멋에 살고 물불 못 가리는 성격의 오영웅, 소심하지만 적극적이며 예쁜 얼굴이 핸디캡인 공준희, 베일에 가려진 불안한 모습의 최진후, 여자를 밝히지만 순정파라 주장하는 허구원. 운명처럼 친구가 된 네 명의 나쁜 녀석들이 엮어가는 멋진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청춘...

힘과 체력, 건강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소녀 이미하! 어느 날 아침, 학교 사워실에서 쓰러져 있던 한 미소년을 변태로 오해해 주먹을 날려 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 미소년은 미하네 반에 새로 온 전학생 한승서~?! 만만치 않은 두 사람, 열혈 건강 소녀 미하와 천하절색 꽃미모 승서의 해피 스쿨 라이프!

"아비라움~라완라~다온나~부리하드 알라 누아가~우파니 샤드~"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 무슨 소리긴요, 그리피아가 주문 외우는 소립니다. 과거 속의 인물을 현대로 오게 한다나?

내 삶의 쓸쓸함을 모아 태우면 이런 냄새가 날까? 늘 너무 빨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돌아서보면 지친 얼굴로 따라오는 그림자… 길게 누워 바라보는 눈길이 멀다. 어둠이 익어가는 가지끝 목숨길에 드리우던 노을 그림자… 때때로 숨을 지켜보던 그 길을, 이제는 길을 걷고 있다. 잊어도 좋은… 그래야만 할 기억을 하늘에 그리며 진실의 별에서 울려오는 얼굴이 아득하다.

"난 뜨내기와는 사랑에 빠지지 않아!" 푸른 바다와 금빛 모래사장의 마이애미…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에이프릴은 아버지의 세차장 일을 돕던 중 그곳으로 여행온 라인과 만나게 된다.